피앤피뉴스 - 직장인 55.8%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근로의욕 상실”

  • 맑음부여22.1℃
  • 맑음보성군23.3℃
  • 흐림제주25.7℃
  • 맑음의성20.0℃
  • 맑음군산22.3℃
  • 맑음합천21.2℃
  • 맑음세종22.1℃
  • 맑음영월19.4℃
  • 맑음충주20.7℃
  • 맑음전주23.3℃
  • 맑음수원20.8℃
  • 맑음양평19.8℃
  • 구름조금성산25.1℃
  • 맑음동해21.0℃
  • 구름조금진도군22.0℃
  • 구름조금남해22.5℃
  • 맑음김해시23.3℃
  • 맑음영천20.2℃
  • 구름조금함양군20.9℃
  • 맑음철원19.8℃
  • 맑음부안22.3℃
  • 맑음북창원24.2℃
  • 맑음완도23.7℃
  • 맑음장흥23.5℃
  • 맑음백령도21.4℃
  • 맑음금산20.9℃
  • 맑음북강릉19.3℃
  • 맑음고창군21.2℃
  • 맑음광주23.3℃
  • 맑음파주18.8℃
  • 구름조금울산22.0℃
  • 맑음임실20.4℃
  • 맑음천안19.9℃
  • 맑음보은20.7℃
  • 구름조금양산시24.0℃
  • 맑음청송군17.9℃
  • 맑음고창22.7℃
  • 맑음봉화16.8℃
  • 맑음태백15.2℃
  • 구름조금강진군24.0℃
  • 맑음목포24.0℃
  • 맑음서울24.6℃
  • 맑음부산23.9℃
  • 맑음인천25.4℃
  • 맑음울릉도22.7℃
  • 맑음순창군21.8℃
  • 맑음울진21.0℃
  • 맑음정선군17.3℃
  • 맑음거창19.9℃
  • 맑음보령22.2℃
  • 맑음북춘천18.6℃
  • 맑음대전22.9℃
  • 맑음추풍령19.2℃
  • 맑음여수24.3℃
  • 맑음장수18.4℃
  • 맑음영덕19.7℃
  • 구름조금산청20.9℃
  • 맑음구미21.3℃
  • 맑음진주21.3℃
  • 맑음밀양24.0℃
  • 구름조금포항23.0℃
  • 맑음영주19.4℃
  • 맑음속초19.2℃
  • 맑음남원23.4℃
  • 맑음순천21.6℃
  • 맑음해남22.3℃
  • 맑음고산24.8℃
  • 맑음원주20.5℃
  • 맑음홍천17.9℃
  • 맑음정읍22.1℃
  • 맑음창원23.4℃
  • 맑음영광군22.8℃
  • 맑음거제23.7℃
  • 맑음인제16.4℃
  • 맑음강화22.7℃
  • 맑음제천18.3℃
  • 맑음춘천19.5℃
  • 맑음청주25.5℃
  • 맑음고흥22.6℃
  • 맑음상주22.0℃
  • 맑음통영23.3℃
  • 구름조금북부산24.3℃
  • 맑음동두천20.0℃
  • 맑음흑산도24.7℃
  • 맑음대구21.9℃
  • 맑음서청주20.6℃
  • 맑음의령군20.1℃
  • 맑음홍성21.4℃
  • 맑음안동21.9℃
  • 맑음서귀포26.2℃
  • 맑음강릉21.2℃
  • 맑음광양시23.5℃
  • 맑음문경21.4℃
  • 맑음서산20.6℃
  • 맑음경주시22.2℃
  • 맑음이천19.2℃
  • 맑음대관령11.3℃

직장인 55.8%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근로의욕 상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04-26 11:18:00
  • -
  • +
  • 인쇄

부동산 가격 폭등 근로의욕 상실.png


선망하는 직장 선배, 일 잘못해도 투자 고수 선배 더 부러워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부동산 가격 폭등이 직장인들의 근로의욕 상실로 이어졌다. 성실하게 일해서 자산을 모으면 언젠가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감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직장인 1,820명에게 ‘부동산 시장이 직장 분위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55.8%가 ‘근로의욕이 상실된다’라고 답했다.

 

반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직장인은 19.7%뿐이었다.

 

또 현재 본인 명의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직장인은 29.3%로 10명 중 7명이 무주택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다수의 직장인이 ‘내 집 마련은 꼭 필요하다(88.7%)’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노후 안정 차원에서’라는 응답이 59.3%(복수응답) 가장 컸다. 이어 ▲생활편의를 위해 43.9% ▲전·월세 가격이 계속 상승해서 31.6% ▲내 집 마련이 인생의 목표라서 20.2% ▲투자(재테크) 목적 15.6% 등이었다.

 

‘미래 본인 소유의 부동산 매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기혼자(64.8%)가 미혼(59.1%)보다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본인 소유의 부동산을 매입하기까지의 기간은 기혼자는 평균 8년으로 보고 있지만, 미혼은 평균 10년으로 예상했다.

 

한편, 성실하게 직장생활을 하면 성공한다는 인식은 바뀌었다. 57.9%가 ‘미래 자산 축적이 노력만으로는 힘들다’고 보고 있었다.

 

또 직장 내에서 선망하는 선배 상도 달라졌다. 10명 중 8명(80.1%)이 ‘존재감 없어도 투자 고수 차장’이 ‘고속 승진 등 직장생활이 화려한 무주택자 임원’(19.9%)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