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울산시가 학예연구 등을 선발하는 ‘2021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 18명을 발표했다.
올해 제1회 울산시 지방직 공무원 채용시험의 모집 분야별 합격자는 학예연구(학예일반) 3명, 학예연구(미술) 4명, 수의연구(수의) 1명, 보건연구(공중보건) 8명, 환경연구(환경) 2명이다.
또 최종합격자 10명 중 7명은 여성으로 확인됐다. 최종합격자 18명 중 여성은 13명으로 전체 72%를 차지했다. 반면 남성은 5명(28%)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합격자의 연령대는 20~24세 1명(6%), 25~30세 9명(50%), 31~35세가 6명(33%), 36세 이상 2명(11%) 등으로 ‘25~30세’가 가장 많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시험의 최고령자 합격자는 학예미술에 지원한 만44세였고, 최연소는 보건연구에 응시한 만24세로 확인됐다.
한편, 울산시는 최종합격자의 신규 임용후보자 등록을 5월 27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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