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의 김보민 교수가 오는 9월 22S/S 뉴욕패션위크 참가 결정 ‘터치(Touch)’를 테마로 한 아르누보 스타일의 컬렉션 선보일 계획이며 2024년까지 세계 4대 패션위크와 도쿄 패션위크에 참가 예정 -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지난 3월 GFC(Global Fashion Collective)를 통해 우리나라 패션 사 최초로 세계 4대 패션위크에 동시 초청을 받아 화제가 되었던 블루템버린(디자이너 김보민)이 오는 9월 뉴욕 패션위크에 참가한다. 앞으로 2년 간 펼쳐질 세계4대 패션위크 블루템버린 컬렉션 대장정의 오프닝 무대로 뉴욕을 택한 것이다.
블루템버린의 김보민 디자이너가 선보일 22S/S 뉴욕컬렉션은 아르누보(Art Nouveau) 스타일을 바탕으로‘터치(Touch)’라는 테마로 구성된다.
1943년 시작된 뉴욕패션위크는 파리, 밀라노, 런던과 더불어 세계4대 패션위크로 불리우며,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와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블루템버린의 김보민 디자이너는 “블루템버린 미션이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각자의 다양한 모습은 물론, 한 사람이 가진 내면의 다양한 모습들이 존중받고 표현될 때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블루템버린은 지난 4월, 21FW 밴쿠버패션위크를 통한 첫 런칭쇼에서 ‘페르소나스(Personas)’라는 핵심 가치를 보여준 것처럼, 이번 뉴욕컬렉션에서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내면의 모습을 가장 아름답고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패션을 선보인다는 철학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는 국기과정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패션디자인과 스마트훈련과정인 3D CLO를 활용한 패션디자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고 특화과정인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디지털 클로딩을 활용한 패션디자인, 뷰티패션스타일리스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는 2022학년도 일반고 특화과정 패션 및 미용과정 예비고3(현고2)생의 모집을 8월31일 까지 우선선발 혜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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