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교육부는 학습권 보장을 위한 2학기 전면등교를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학생들이 오랜만의 등교수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등교수업 시행 시 적응력을 높여줄 수 있는 초등인강 '와이즈캠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와이즈캠프는 실제 등교수업의 적응력을 높이는 초등인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는 온라인 강의 특성상 학생들을 관리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깬 '학습관리 비주얼코칭' 덕분이다.
비주얼코칭에는 AI학습 솔루션, 라이브 화상수업, 1:1 전화튜터링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 프로그램은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습 습관을 길러주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먼저 AI몰리, AI 맞춤 리포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AI 학습 시스템은 체계적인 학생들 관리가 가능하다. 아이들의 시선데이터를 저장하여 아이트래킹 기술로 학생이 학습 시 집중하지 않는 경우 집중하라고 알려주기도 하고 스트레칭을 유도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학습 시작 때부터 마칠 때까지 200% 몰입할 수 있도록 몰입을 리드한다.
또한 AI 학습친구 몰리를 통해서 아이들의 시선데이터를 분석, 학부모 앱을 통해서 저장된 학습데이터들을 AI 맞춤 리포트로 확인할 수 있다. 맞춤 리포트를 확인한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아이들의 학습 현황을 점검하고 독려할 수 있다.
특히 실제 수업과 마찬가지로 동료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라이브 화상수업도 있다. 와이즈캠프의 라이브 화상수업은 업계 유일한 라이브 화상수업으로, 전국의 같은 학년 친구들과 담당 선생님과 함께 라이브로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전 과목 강의 가능한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시고 한 명씩 돌아가면서 질문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는 친구들에게 내가 배운 것을 설명하며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통해 동료학습의 부재를 막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1:1 전화튜터링을 통해 담당 선생님과 통화로 학습적인 부분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학생과 학부모와의 통화로 진도나 학습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피드백 하며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메타인지능력, 창의력, 사고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비주얼씽킹 학습법도 주목할 만하다. 비주얼씽킹 학습법이 적용된 콘텐츠는 말뼈사전, 개뼈노트, 교과서 글뼈읽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과목에 적용 가능하다.
말뼈사전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을 학년별 단원별로 찾아서 단어의 뜻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초등맞춤사전이다. 텍스트와 음성 검색이 가능하며, 단어에 대한 설명을 재미있고 자세하고 쉽게 해주어서 이해가 쉽다.
개뼈노트는 특허 출원한 와이즈캠프만의 학습 콘텐츠로 교과서에 나오는 단원 내용의 개념의 뼈대를 정리해주는 학습이다. 단원의 마지막 과정에서 진행되며, 총체적으로 단원 전체 핵심적인 내용을 이미지로 직관화 하여 기억할 수 있다.
교과서 글뼈읽기는 교과서에 나오는 여러가지 종류의 지문들을 통해 글의 뼈대를 잡는 연습을 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다. 교과서 글뼈읽기를 통해 학습할 경우 공부할 때 정말 중요한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와이즈캠프의 학습 콘텐츠는 그간 온라인 강의의 단점으로 꼽혀왔던 지점들을 모두 보완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등교를 하더라도 곧바로 실제 수업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 덕분에 와이즈캠프를 이용한 학부모 만족도가 78%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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