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1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국어가 중위권과 상위권을 가리는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가운데 수험생 사이에서는 “불수능의 주역인 국어영역만큼은 꼭 잡아야 한다”는 인식이 퍼져가고 있다. 이에 천재교육은 다가오는 수능 국어영역 대비를 위한 교재로 ‘해법문학’을 추천했다.
수능에서 갈수록 절대적인 변별력으로 통하는 국어영역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문학 공부에 뒷받침을 제공할 수 있는 고등 문학 문제집이 필요하다. 문학은 현대 소설, 수필, 현대 시, 고전 산문, 고전 시가 등으로 나누어서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한 문제집에 모든 장르의 작품이 수록된 문제집을 선택하면 더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천재교육이 출간한 해법문학은 총 다섯 권의 세트 구성으로 875편의 문학작품을 수록해 각 작품에 대한 상세한 분석과 핵심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조화했다. 또한, 교과서 학습 활동을 바탕으로 한 문제와 수능·평가원·교육청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내신과 수능을 동시 대비할 수 있다.
온라인 서점 YES24의 한 구매 리뷰에서는 “문학을 공부하고 싶지만 어떻게 어디서 접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었는데 이 해법문학 전집을 구매하면서 모든 분야의 문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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