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입학이 채 6개월도 남지 않은 가운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정상적인 학업을 이어가지 못한 예비 고1학생들의 걱정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중학교에서 배운 학습 내용과 달리 고교과정은 학습량이 월등히 많기 때문에, 예비 고1학생들은 부족한 과목에 대해 보완학습을 진행함으로써 기초를 다진 뒤 선행학습을 시행하는 것이 입학 후 성적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 학습 과정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중3학생들은 어떤 방향으로 예습을 진행해야 하는지, 무슨 과목을 선행학습해야 진학 후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등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교육컨설턴트기업 메타인과외에서는 예비 고1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진학 시 내신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과내용을 토대로 비대면 화상과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타인과외의 화상과외는 중학교 내신성적을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 고등학교 진학 시 집중해야 하는 과목, 문제유형 등을 제시한다. 강의는 교육청에 정식 등록되어 수년간 지도 경력이 있는 강사진이 진행하며, 메타인과외의 빅데이터를 토대로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수업은 일대일 또는 소그룹 과외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면과외와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실시간 질의응답을 실시해 궁금한 내용에 대해 바로 피드백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강의가 종료된 이후에는 녹화본을 제공해 학생 스스로 복습이 필요한 경우 재수강이 가능하다.
박은숙 강사는 “고등과정 교육은 중학교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적어도 중3 겨울방학부터는 고등부 개념과 기출문제에 적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메타인과외에서는 고등과정 공부에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학생 개인별 공부방법과 성향에 집중해 맞춤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니 고1과외를 찾는 학생들의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인과외는 예비고1과외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화상과외 및 방문과외, 입시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료수업 1회 후 본 수강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무료체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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