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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HR 분야 핫이슈, 인사담당자 46.9% ‘원격 및 재택근무 확대’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11-16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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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HR 분야 이슈 조사.pn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년도 이제 불과 한 달 하고 보름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준비생과 기업 모두 힘든 한 해를 보냈다. 또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근무 및 채용 확산, IT 기업 발 파격적인 봉인상 등 올 한 해 HR 분야에서는 굵직한 일들이 줄을 이었다.

 

최근 사람인(대표 김용환)은 기업 529개사를 대상으로 ‘2021 HR 분야 이슈’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기업들은 꼽은 ‘2021년 HR 분야 이슈’ 1위는 ‘원격 및 재택근무 확대’로 46.9%(복수응답)의 응답률을 얻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긴급하게 비대면 근무 형태를 도입해야 했던 기업들의 고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이 26.8%를 기록하여 2위에 올랐다. 올해 7월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되면서 중소, 영세기업들까지 본격적으로 주 52시간 시대가 열리게 됐다.

 

다음으로는 ▲비대면 채용 확대 23.3% ▲채용 규모 축소 20.6% ▲수시(상시)채용 확대 20% ▲유연근무제 확산 19.8% ▲IT/디지털 인재 구인난 17.8% ▲업종/직무별 처우 양극화 심화 14% ▲MZ세대 중심 기업문화 부상 13.8% 등의 순이었다.

 

또 올해의 경우 기업들이 지난해보다는 다소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와 비교한 올해의 고용 인원수는 ‘늘었다’라는 응답이 25%로 ‘줄었다’라는 답변(17.2%)보다 7.8%p 높았다.

57.8%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고용 인원수가 늘어난 원인은 ‘신사업 진출 등 사세가 확장되어서’(47%)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경영 실적이 좋고 성장해서’(43.2%)가 바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기 위해서’(9.8%), ‘정부 보조금 등 혜택을 받기 위해서’(6.8%), ‘위드 코로나 이후 경기 회복이 기대되어서’(6.8%) 등이 있었다.

 

반면, 고용 인원이 줄어든 기업들은 그 이유로 ‘경영 실적이 안 좋고 위기 상황이어서’(40.7%)를 첫 번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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