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교육부 평가인정 원격평생교육기관으로 알려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다가오는 12월 02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01일 자정까지 모집하는 일정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측은 “정부의 사회복지 지원 정책의 확대 시행과 보편적 복지수요의 증가로 사회복지사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년 없이 일해볼 수 있어 미래 유망자격증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실습 포함 17개 전 과목을 교육부 평가인정을 통해 개설하고 있으며, 이론의 경우 PC, 스마트 폰으로 수강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온라인 강의가 서툴고 어려운 수강생들은 원격지원시스템을 신청할 수 있다. 학습자의 화면을 함께 보며 진행하는 방법으로 빠짐없는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제공되며, 전문 교수진이 특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사회복지사 2급 실습을 직접 교육한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과 대처법 등 미리 배워볼 수 있다. 단, 실습 수강 신청하기 위해서는 선수 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모든 학습과정은 전문 학습플래너의 1:1 맞춤 학습컨설팅과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2020년 새롭게 개정된 개정안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이수과목과 실습, 실습세미나까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초보자들도 쉽게 배워볼 수 있는 교육 안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며 ”2022년 1학기 첫 번째 개강으로 사회복지사 취득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빠른 수강신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 교육을 진행할 때, 이론과 실습을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ONE-STOP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가졌거나 전문대학교 졸업 학력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학위, 학점 취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준비하면서 수강생들의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적인 특별 장학 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성적 장학금에서부터 장애인, 보훈, 북한이탈주민, 관계자, 제대군인 장학금 등 다양한 분야로 준비되어 있어 본인에게 맞는 장학 제도를 신청할 수 있다.
교육원 측은 특별장학제도 외에도 학습플래너와 상담만 진행해도 최대 70%의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실시간 카카오톡 및 대표번호로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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