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지난 11월 18일 시행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교육계의 분석이 이어지며, 수험생들의 입시 전쟁이 한층 가열되고 있는 양상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처음 치러진 만큼 가채점 결과로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속단하지 말고 대학별 고사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학교생활기록부 스펙이 아쉬운 수험생이 논술 전형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고 평가했으며 이에 따라 표면적인 경쟁률은 높으나 실제 경쟁률은 다소 낮을 수 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교육 중심지 대치동에서 명문입시종합학원을 운영하는 대치원투원플러스학원이 2021년 12월 6일 대입 수능 기초완성반을 모집한다.
원투원플러스학원 관계자는 “학생 개인마다 학업 성취도와 진도가 다르므로 하나의 표준화된 시간표에 묶여 수업이 진행된다면 각 학생에게 효율적인 학습 지도를 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마다 각기 다른 시간표를 구성해 1:1 티코칭을 통한 완벽한 학습 지도로 최상의 성적 향상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학 과목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원투원플러스학원은 입학 시 개인별 진단 테스트를 통해 부진한 단원을 파악하고 학생 개인마다 1:1티코칭으로 틀을 깨는 원투원만의 학습법을 제공하여 수학이 부족한 5~6등급 학생도 수학 1등급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고의 선생님으로 이루어진 수학 응급 구조팀이 학생들의 성적을 책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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