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부모 능력이나 가정환경이 스펙?, 구직자 70.8% “취업에 영향 미친다”

  • 구름많음북부산25.6℃
  • 맑음이천23.2℃
  • 맑음서청주24.3℃
  • 맑음금산23.4℃
  • 맑음흑산도24.0℃
  • 맑음보령24.6℃
  • 맑음북춘천23.7℃
  • 맑음백령도22.9℃
  • 맑음정읍25.8℃
  • 맑음남원25.3℃
  • 맑음고창25.7℃
  • 맑음강진군26.1℃
  • 맑음고창군25.1℃
  • 맑음추풍령21.2℃
  • 구름많음여수25.6℃
  • 맑음영월23.2℃
  • 맑음순창군24.6℃
  • 구름많음거제24.9℃
  • 맑음고흥24.8℃
  • 맑음강화21.0℃
  • 맑음울진23.0℃
  • 구름조금진주24.1℃
  • 맑음장흥24.3℃
  • 맑음영광군25.1℃
  • 맑음수원26.3℃
  • 맑음충주24.5℃
  • 맑음동해23.3℃
  • 맑음인천27.7℃
  • 맑음정선군22.2℃
  • 맑음봉화23.4℃
  • 맑음부안25.5℃
  • 맑음보은23.6℃
  • 맑음철원24.3℃
  • 맑음태백20.0℃
  • 맑음인제20.0℃
  • 구름조금상주24.6℃
  • 구름조금거창21.8℃
  • 맑음광주26.0℃
  • 맑음청송군23.1℃
  • 구름많음의성25.1℃
  • 맑음속초22.6℃
  • 구름조금안동26.0℃
  • 구름많음양산시25.9℃
  • 구름조금경주시23.6℃
  • 구름많음울산23.5℃
  • 흐림부산25.6℃
  • 맑음구미23.6℃
  • 맑음양평24.3℃
  • 맑음서울28.0℃
  • 맑음의령군23.3℃
  • 맑음군산26.4℃
  • 구름조금영천22.9℃
  • 맑음제천21.8℃
  • 맑음서산25.0℃
  • 구름많음북창원25.4℃
  • 맑음홍천22.6℃
  • 맑음부여24.6℃
  • 맑음목포25.8℃
  • 맑음세종25.0℃
  • 맑음춘천24.3℃
  • 구름많음포항23.6℃
  • 구름많음대구23.9℃
  • 맑음산청23.2℃
  • 구름많음문경23.6℃
  • 구름조금울릉도22.6℃
  • 구름조금성산25.2℃
  • 맑음북강릉21.7℃
  • 맑음임실24.5℃
  • 맑음대전26.0℃
  • 맑음대관령17.8℃
  • 맑음순천23.1℃
  • 구름조금보성군24.4℃
  • 맑음영주23.0℃
  • 구름많음밀양25.8℃
  • 구름많음김해시24.5℃
  • 맑음함양군23.5℃
  • 맑음영덕22.6℃
  • 맑음진도군24.6℃
  • 맑음해남25.4℃
  • 구름많음통영25.4℃
  • 구름조금완도25.2℃
  • 맑음청주28.3℃
  • 맑음전주26.0℃
  • 구름많음고산24.9℃
  • 맑음파주22.5℃
  • 구름많음제주26.1℃
  • 맑음장수21.6℃
  • 구름많음남해25.0℃
  • 맑음동두천24.4℃
  • 구름많음합천23.3℃
  • 구름조금서귀포27.0℃
  • 구름조금광양시25.1℃
  • 맑음천안23.8℃
  • 맑음강릉24.7℃
  • 구름많음창원25.3℃
  • 맑음원주26.4℃
  • 맑음홍성25.7℃

부모 능력이나 가정환경이 스펙?, 구직자 70.8% “취업에 영향 미친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12-15 13:16:00
  • -
  • +
  • 인쇄

부모 능력이 취업에 영향 미쳐.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취업도 부모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최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1,173명을 대상으로 ‘부모 능력이나 가정환경이 취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지 여부’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0.8%가 ‘영향을 미친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들이 생각하는 부모 능력이나 가정환경이 취업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평균 63.8%로 집계됐다.

 

또한, 예전보다 요즘 들어 부모 능력이나 가정환경이 취업 성공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았다.

 

응답자의 67.2%가 부모 능력 등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에 비해 ‘커졌다’라고 답했고, ‘비슷하다’라는 응답은 24.8%였다. 반면 ‘줄었다’라는 답변은 8%에 불과했다.

 

더욱이 취업을 준비하다가 부모 능력이나 가정환경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다는 구직자도 2명 중 1명(53.1%)에 달했다.

 

박탈감을 느끼는 순간 1위는 ‘부모나 친지의 재산을 물려받는다고 할 때’가 60.8%(복수응답)였다.

 

다음으로 ▲낙하산 취업하는 모습을 볼 때 48.6% ▲진학이나 진로 선택에서 고민이 없는 모습을 볼 때 40.8% ▲아르바이트 등을 하지 않고 용돈만으로 생활한다고 할 때 38.7% ▲해외 유학이나 연수를 쉽게 가는 사람을 볼 때 37.6% ▲인맥으로 지원 기업에 대한 고급 정보를 얻는 모습을 볼 때 37.1% ▲사회지도층의 청탁 소식을 접할 때 28.1%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85.8%는 우리 사회에서의 계층간 격차를 느낀다고 밝혔다.

 

또 자신의 노력으로 계층 이동을 하거나 계층간 격차를 좁힐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지에 대해서는 36.1%만이 ‘그렇다’라고 응답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