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대치동의 강의와 관리시스템을 온라인을 통해 그대로 제공하는 플랫폼인 ‘모두의대치동’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고1, 고2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강의를 런칭했다.
올해 치러진 2022학년도 수능이 불수능으로 출제되면서 학부모들의 명문학군의 지역의 부동산 수요가 폭발한다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모두의대치동은 이러한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대치동에서 유명한 세정학원과 제휴해 강의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오프라인 학원 못지않은 학습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모두의대치동은 기존 인터넷 강의의 일방적 강의제공의 단점을 보완하여 쌍방향 라이브 강의로 현장 강의와 동일하게 수업 중 질문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학원에서 진행하는 테스트와 더불어 학생의 출결, 수업태도, 성적 등의 데이터를 누적으로 기록하여 학부모 전용 대시보드를 통해 제공한다.
모두의대치동은 세정학원과 함께 예비고1, 고2를 대상하는 신규강의를 런칭하고 1월 초 개강을 목표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기존 개강된 강의도 VOD 서비스 통해 수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모두의대치동은 대치 세정학원과 함께 예비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학습 전략 설명회를 진행하여 각 과목별 학습법과 입시전략을 담은 설명회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생님별 강의 시간표과 커리큘럼은 모두의대치동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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