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오는 2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37회 호주유학박람회가 개최된다. 2020년 3월부터 약 2년간 닫혀 있던 호주 국경이 12월15일 입국 개방되어 많은 유학생들이 서둘러 호주입국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정부는 코로나로 인한 국경 봉쇄로 초래된 호주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 및 유학생을 위해 호주총리가 호주비자 신청비를 환급해준다는 발표를 했다.
1월 19일(수)부터 8주동안 호주유학 위해 학생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호주학생비자 신청비 $630 (약 55만원), 호주워킹홀리데이 신청자들에게는 비자 신청비 $495 (약 42만원)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주 학생비자 승인이 최단기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호주유학생들이 서둘러 호주대학교 입학신청 및 학생비자 신청하고 있다.
이번 호주유학박람회에서는 호주명문대 모나쉬 대학교, 애들레이드 대학교, 그리피스 대학교, 시드니공과 대학교(UTS), 맥쿼리 대학교, RMIT, 디킨 대학교, 호주 카톨릭 대학교(ACU), 플린더스 대학교, 웨스턴시드니 대학교(WSU) 입학 가능여부 확인과 호주 대학 장학금 신청까지 가능하다.
시드니 대학교, UNSW, 호주 국립 대학교(ANU)와 같은 호주 Go8 명문대 진학을 위한 파운데이션 과정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같이 받을 수 있다. 호주 최대교육기관인 나비타스(Navitas)를 통한 웨스턴시드니 대학교, 남호주 대학교, 커틴 대학교, 캔버라 대학교, 에디스코완 대학교 등의 호주 전 지역의 호주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패스웨이 과정에 대해서도 호주학교 관계자와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호주유학박람회에는 호주학교 관계자가 직접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학생들의 성적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입학가능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있으며 호주대학교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현재 기준 시드니, 멜번, 캔버라, 브리즈번, 애들레이드의 경우 호주 도착 후 RAT 셀프코로나 검사 키트로 음성확인이 되면 격리없이 자유롭게 활동 활 수 있다.
호주유학박람회를 주최하는 유학스테이션 관계자는 호주로 입국하는 학생들 안전하게 입국할 수 있도록 호주유학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초기정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년간 호주유학만을 고집해온 유학스테이션에서 주최하는 이번 호주유학박람회는 호주대학교, 호주조기유학,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등 호주유학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호주학교 관계자 및 호주유학 전문 상담원과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장학금 혜택 등 본인에게 맞는 호주학교를 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작용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신청은 유학이벤트를 통해서 사전 참가신청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2022년 2월 26일27일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 사전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주관사인 유학스테이션으로 문의하거나 호주유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인 ‘2022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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