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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사립명문 진성고와 패밀리 그룹인 진성남자기숙학원이 오는 2월 19일 재수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대입 정시 원서접수 결과 정시 지원자가 서울 수도권에서만 7만여 명으로 큰 폭 증가함에 따라 2023학년도 대입에 다시 도전하는 학생들의 재수 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진성남자기숙학원은 통합 수능 2년 차인 재수생들을 위한 재수정규반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명시 소재 진성남자기숙학원은 1983년 설립운영되어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초 남학생 전문 재수기숙학원이다.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입시기숙학원부문 6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으며, 특히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도관리로 평이 나있다.
진성남자기숙학원이 마련한 재수정규반은 과목별 등급 향상을 위해 그룹과외식 수준의 15명 내외소수정예로 운영된다. 수험생 개인의 실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일대일 밀착지도와 함께 지도교사를 통한 24시간 관리된다. 정규수업 외에 보충, 특강,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극대화한다.
숙소는 2인 1실로 배정되며 프리미엄급 개인 지정석 독서실과 인강실, 세탁실, 헬스장, 매점, 양호실, 카페 스타일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학부모는 PC나 핸드폰으로 학부모안심시스템을 통해 자녀의 성적을 비롯해 원내 생활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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