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오는 4월 2일 2022년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공시생들에겐 이번 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이미 지난 2월 4일 입춘이 지났으며, 실전까지는 앞으로 약 한 달의 시간만이 남았다.
다량의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핵심 기출문제만 뽑아 풀어본다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으로서는 가장 적합한 마무리 학습이 될 것이다.
이에 이종하 회계학 강사는 「2022 세무 메가패스 이종하 회계학 공무원 핵심기출 119제」를 출간했다.
본서는 제목답게 핵심 기출문제만 119제를 엄선해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공무원시험 합격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기출문제를 통한 출제 경향파악이다. 지난 15년 동안 기출된 모든 문제를 다 풀어본다면 제일 좋겠지만, 시간이 제약된 수험생에게 최단시간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출문제만 선별해서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이종하 강사는 “지난해 12월에 노량진에 온 수험생이 올 4월 시험은 포기해야 하냐고 질문을 했다. 왜 그런 생각을 하냐고 반문을 하니 기출문제를 완벽히 볼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혹시 10시간 정도 기출문제 정복을 위한 시간도 없냐고 말하니 의심에 찬 눈으로 10시간에 기출문제 정복이 가능하냐고 내게 물었다. 이 책은 그 의심에 대한 답변이다”라고 밝혔다.
「2022 세무 메가패스 이종하 회계학 공무원 핵심기출 119제」는 기출문제가 기본서 본문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해설을 크게 보완했으며, 관련된 기본서 본문을 정리해서 제시했다. 이종하 강사는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은 별도로 기본서를 보지 않고도 내용 정리가 충분히 가능하므로 적극적으로 교재 해설을 활용하기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교재는 기출문제 선정에 큰 비중을 뒀다. 빈출 정도와 유사 내용을 다 포함할 수 있는지를 고려하여 내용이 겹치지 않도록 최소 문제를 제시했으며, 초시생의 경우 해설 강의와 병행한다면 짧은 기간에 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이종하 강사의 설명.
이밖에도 다양한 해설을 제시하여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자 했다. 이종하 강사는 “최소 3회 이상 풀어볼 것을 권장한다”라며 “본서로 공부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의 최단기간 합격의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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