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2년 제1회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2월 26일 서울 시내 24개 시험장서 치러진다.
간호직 8급, 보건직 9급 등을 선발하는 이번 제1회 시험은 청운중, 당산중, 신도림중, 청량고, 서울동산고, 숭실고 등 24개 시험장에서 진행되며, 수험생들은 오전 9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산림자원 9급, 조경 9급, 보건 9급, 건축 9급은 5과목을 100분간 치른다. 또 의료기술(임상병리) 9급, 의료기술(방사선) 9급, 약무 7급, 간호 8급, 지적 9급의 경우 3과목을 60분간 응시한다. 다만, 장애 등 시험 시간 연장 대상자는 종료시간이 연장된다.
한편, 최종 418명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시험에는 10,750명이 지원하여 평균 2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모집 분야별(일반 기준) 경쟁률은 공채의 경우 산림자원 9급 87.7대 1, 조경 9급 64대 1, 보건 9급 59.8대 1, 건축 9급 23.7대 1이다. 또 경채는 임상병리 9급 21.1대 1, 방사선 9급 33.2대 1, 약무 7급 1대 1, 간호 8급 24대 1, 지적 9급 9.8대 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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