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월 9일오전, 정부세종청사 별관에 마련된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방문했다.
‘투·개표 지원상황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 소방청, 한국전력, 케이티(KT)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운영되며, 투·개표 진행상황 관리와 각종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전 장관은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정전·화재·통신망 장애 등 비상상황 발생시 관계기관과 함께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마지막까지 개표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는 선거관리위원회, 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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