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합격의법학원은 지텔프 65점 목표 수험생을 위한 이유정 강사의 지텔프독해 3주 완성반을 오는 4월 4일 개강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텔프 성적은 영어공인시험으로 각종 고시와 자격증 시험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텔프 레벨2 정기시험의 65점은 공무원 5급과 7급 시험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와 같은 전문자격증 시험의 영어성적을 대체한다.
합격의법학원 지텔프 담당자는 공무원시험과 전문자격시험을 응시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지텔프 65점에서 점수가 1~2점이 부족해 상담하는 수험생이 의외로 많다고 말했다. 지텔프 65점 목표에서 1, 2점이 부족한 경우는 대부분 문법에서는 고득점이지만 독해에서 점수가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중에는 지텔프 문법 강의와 기출해설강의가 많이 나와 있지만, 지텔프 독해만을 위한 강의는 거의 없다. 이는 지텔프 문법의 범위가 다른 공인영어시험에 비해 적은 편이라 단기에 점수를 올릴 수 있다는 지텔프 시험의 특성에서 온 것으로 풀이된다.
합격의 법학원에서 지텔프 강의를 전담하고 있는 이유정 강사는 지텔프 문법점수는 높지만 독해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은 학생들의 잘못된 공부법으로 단어를 외우지 않고, 문제는 많이 풀지만 정확한 해석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험생들은 독해의 가장 기본인 단어를 암기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시간을 들이지 않고 점수를 낼 수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하지만 지텔프독해는 문법과 달라서 단기간에 점수를 낼 수 있는 과목도 아니며, 단순 요령이나 비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과목도 아니다.
지텔프 문법을 단순 요령으로 배워 점수를 내는 학생들은 유난히 문법과 독해의 점수 편차가 심하다. 이는 문법에서 필수적으로 배워, 문장을 해석할 때 적용해야 하는 문장구조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한 해석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65점 이상을 받아야 하는 학생들이 단순 요령으로 지텔프에 입문하면 원하는 문법점수는 받는다 해도, 독해에 발목이 잡히기 때문에 오히려 점수를 내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
합격의 법학원 이유정 강사는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에 독해완전정복반을 개설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이유정지텔프 독해완전정복반 강의에서는 독해에 필요한 필수 문법 사항을 같이 정리하고 매일 해석연습을 한다. 필수 구문 직해 연습은 강사님이 직접 첨삭지도한다.
이유정지텔프 독해완전정복반에서는 매일 어휘테스트를 하는데 이를 위해 이유정지텔프 단어편 교재를 제공한다. 지텔프 독해에 단어 암기가 필수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소홀해질 것에 대비하여 매일 강의와 함께 어휘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유정지텔프 독해 3주 완성반은 합격의법학원 신림캠퍼스에서 매월 실강으로 개설된다. 오는 4월 4일에 개강하여 3주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합격의법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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