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변리사시험 전문학원인 변리사스쿨의 1차 종합반이 선착순 100명으로 조기 마감됐다.
변리사스쿨 종합반이 선착순 100명 마감이 되면서, 종합반에 가입하고 싶은 학생들이 더는 변리사스쿨 종합반에 가입할 수 없게 되었다.
종합반 마감 공지 후 변리사스쿨에는 가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변리사시험 수험생들은 “종합반에 가입하고 싶은데 다른 방법은 없느냐?”는 것과 “앞으로 하반기에 종합반을 추가 모집할 계획은 있느냐?”라는 내용의 문의가 다수를 차지했다.
이에 변리사스쿨 관계자는 “현재까지 추가모집은 계획에 없다”라고 전한 후 “사실상 변리사스쿨은 변리사 수험가에서 특히 ‘관리형 종합반’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는 데 이는 수험생들이 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은 물론 멘토링 등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변리사스쿨이 종합반의 대명사가 된 이유는 대표적으로 소속 변리사와 강사들이 직접 나서서 학생들에게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담에서는 진도체크, 공부방법, 멘토링은 물론, 변리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그리고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또 변리사스쿨 종합반에게는 실강과 인강이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1차 시험 전과정이 제공되며, 특허법, 상표법은 2차 강의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고품격의 프리미엄 독서실, 자습실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변리사 출제위원, 채점위원 경험이 많은 과목별 교수를 초빙하여 공부방법부터, 시험에 나올 가능성이 높은 중요한 쟁점을 특강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변리사스쿨 특별회원인 종합반 전용과정으로서, 비종합반은 수강할 기회가 없다.
변리사스쿨은 출제위원, 채점위원 경험이 많은 위 교수들과 교수특강을 작년부터 해왔으며, 지금까지 교수특강 1탄 ~ 교수특강 8탄까지 진행을 했다. 그리고 7월 18일에 교수특강 9탄이 다가오고 있다. 교수특강 9탄은 경기대학교 정태호 교수의 상표법 특강이다. 올해 출제가능성이 높은 논점을 강의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교수특강 8탄 역시, 변리사스쿨 특별회원인 종합반 수강생에게만 제공되는 비공개 특강이다. 출제위원이나 채점위원의 특강은 합격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변리사스쿨은 조현중 변리사, 김영남 변리사, 이성규 변리사, 이주원 변리사, 박상보 변리사, 정진환 변리사, 윤신우 변리사, 차민경 변리사, 류호권 교수, 김춘환 교수, 차상명 교수, 박윤 교수, 김민 교수, 김현완 교수, 김선민 교수, 윤달성 교수, 장병선 교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