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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공직문화‧인사규제 혁신 중점과제 발굴 연수회 개최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07-13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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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공직문화 혁신과 인사규제 혁파를 위한 다양한 생각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13일 새 정부 국정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핵심과제로 인사규제 혁파와 공직문화 혁신을 선정·세부적인 생각(아이디어)을 발굴하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지난 8일 인사처가 주관한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연수 시 중점적으로 다뤄진 새 정부 국정 비전과 목표를 전 직원에 신속하게 공유하고, 국정운영 방향의 이해도를 높이고 국정과제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열렸다.

 

먼저, 이정민 기획조정관은 현 정부의 국정 비전·목표·과제에 대해 발제하고, 전 직원에게 지난 고위공무원 연수회에서 강조된 내용과 연수회 참석 소회 등을 전달했다.

 

이어 예종원 적극행정과장은 공직문화 혁신의 필요성과 추진 상황을 전하고, 인사규제 혁파와 공직문화 혁신의 구체적인 생각(아이디어)을 발굴하기 위한 분임 별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연수회는 강의 위주의 일방적 정보전달이 아닌 참여와 자율에 기반한 상호 토론과 의견수렴의 방식으로 생동감 있게 진행됐다.

 

발제 후에는 분임 별 자유토론은 직급이나 근무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인사규제 혁파와 공직문화 혁신에 관심 있는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토대로 이뤄졌다.

 

또 자유토론에서는 새내기 공무원부터 20년 이상의 국장급 참가자들이 서로를 직급이 아닌 ‘~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심층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생각(아이디어)들을 활발히 논의했다.

 

토론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연공서열이 아니라 열심히 일한 사람이 보상받는 문화가 공직사회에 정착되어야 한다”라며 “적극행정 적립(마일리지)제도처럼 작은 성과도 확실하게 보상하는 정책이 더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연수회에서는 핵심 국정과제인 ‘국가혁신을 위한 과학기술’에 대한 인사처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김정호 KAIST 교수가 ‘디지털혁신 시대의 국가 반도체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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