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에듀사이버 평생교육원이 오는 9월 7일 개강을 실시함에 따라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에듀사이버 평생교육원은 2012년 개원 후 올해로 1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교육원이다. 현재는 실습과목을 포함하여 총 43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학, 아동학, 노인복지학, 심리학, 컴퓨터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과목들을 운영중이며 해당 과목들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장애영유아보육교사,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등과 같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과목이다.
학점은행제는 과목 이수를 통해 학점을 취득하여 국가자격증 및 학위 취득이 가능한 학습과정으로 에듀사이버 평생교육원은 원격 교육원의 특성을 살려 대면수업을 최소화하였다. 실습 과목을 제외한 41과목의 경우 전면 온라인 수강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실습의 경우 코로나 19에 발맞춰 교육원 출석 횟수를 각 3회, 2회로 운영하고 있다.
에듀사이버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사회복지현장실습 교과목에 간접실습이 도입되어 온라인 강의나 과제로 대체됨에 따라 수강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현장실습 교과목은 9월 14일 개강 예정이다.
에듀사이버 평생교육원은 9월 개강반 신규 학습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개별 맞춤학습설계 문의를 통해 상담하는 경우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있다. 지인과 동시 수강 등록을 하면 동반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론 과목을 신청하는 경우 정가보다 6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또 보육 대면 과목을 6과목 패키지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단일 과목 신청 금액보다 12만 원 더 저렴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에듀사이버 평생교육원을 통해 국가자격증 및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학습자별 1:1 담당자 배정을 통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교과 과정에 대한 학습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수강 처음부터 자격증 및 학위를 취득하는 종료 시점까지 담당자와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각 학사일정 및 평가일정에 따른 상세 내용을 주 2회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핸드폰 수강이 가능한 만큼 직장인들도 원활히 수강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에듀사이버 평생교육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