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228명 선발에 1,072명 접수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3학년도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 공립 유·초·특수교사 임용 원서접수 결과가 12일 발표됐다.
지난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2023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원서에는 총 228명 선발에 1,072명이 지원해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3학년도 경쟁률은 2022학년도 시험과 비교하여 지원자 수에는 차이가 없으나 선발예정인원이 줄어(40명) 전년(4.46대 1)보다 평균 경쟁률은 소폭 상승했다.
유치원교사(일반)의 경우 54명 선발에 702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3대 1로 선발 분야 중 가장 높았으며,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초등학교 교사(일반)는 141명 선발에 267명이 지원해 1.8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오는 11월 12일 실시하는 1차 시험의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11월 4일 전남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합격자는 12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2차 시험을 2023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하여, 최종합격자를 2023년 1월 27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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