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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선수 학습권 보호제도 개선, 공개토론회 개최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10-26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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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정부가 학생선수 학습권 보호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생선수 학습권 보호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학교체육교육의 다양한 구성원 및 현장과 소통하는 ‘2022년 2차 학교체육교육 공개토론회(포럼)’를 25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교체육교육 공개토론회’는 학생선수 학습권 보호제도에 대해 그간 노력해 온 성과를 되짚어 보고, 학교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 적합성 높은 개선방안을 탐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열리는 2차 공개토론회에서는 학교체육 분야의 다양한 구성원(교원, 학부모, 전문직, 정부, 대한체육회, 종목별협회 관계자 등)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선수 학습권 보호제도 개선방안 탐색’을 주제로 논의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고려대 인적자원개발(HRD) 정책연구소 이경호 연구교수는 ‘출석인정제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학생선수 출석인정제의 추이와 현황을 토대로 장·단점을 분석하고, 각계각층의 현장 의견과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출석인정제의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 고려대 조대연 교수가 ‘최저학력제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그 방향성을 살펴봤다.

 

발제 이후 지정토론과 종합토론에서는 교육계·체육계의 전문가, 현장 교원, 감독교사, 학생선수와 학부모 등이 참석하여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했다.

 

이를 통해 학생선수가 선택한 자신의 진로에 집중하면서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호제도의 현실적인 대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영종 교육부 학교혁신정책관은 “운동 종목별 특수성을 고려한 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많은 시점에서, 학생선수가 선택한 진로가 존중될 수 있도록 학교체육 전문가와 다양한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 수용성 높은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학교체육교육 공개토론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학생선수의 학습권과 인권 보호, 안전한 운동 여건 조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지원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펴 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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