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이 2022년도 시행을 마지막으로 폐지됨에 따라 이공계 계열에서 준비할 수 있는 시험으로써 변리사자격시험이 각광 받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자료에 따르면, 변리사란 우리나라 공업소유권 제도의 창설과 함께 제정·유지되어 온 제도로서, 새롭게 개발되는 신기술에 대해서 발명자와 출원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업무가 늘어나고 있고 사회의 다양화에 따른 권리분쟁이 확대되고 있어 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전문인력을 말한다.
변리사 시험과목과 배점은 1차 시험의 경우 산업재산권법, 민법개론, 자연과학개론으로 과목당 40문항, 객관식 5지 택일형으로 진행된다.
또 2차 시험의 경우 논술형으로 1일차는 특허법, 상표법, 2일차는 민사소송법과 19개 선택과목 중 1과목을 택하여 진행된다.
이 중 자연과학 과목인 물리, 화학, 생물이 피트 시험과 시험 범위가 유사하며, 2차 과목에서 유기화학을 선택할 수 있어 피트 시험 준비하던 수험생에게 또 하나의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변리사시험 전문학원인 변리사스쿨에서는 2024년 대비 61회 1차 시험을 목표로 하는 관리형종합반을 모집 중이다.
해당 학원은 성적관리/생활관리/상담관리의 통해 각 수험생에 대한 밀착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여, 오직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매년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합격가능성 극대화시스템으로 ①1차 강의 전과목 무제한 제공 ②2차 특허법 상표법 강의 제공하여 동차합격의 기초를 마련하고, ▲수험계에서 유일한 출제위원 교수님 특강을 통해 정확한 공부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프리미엄 독서실은 종합반 수험생들에게 최고의 공부환경을 제공하여, 공부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변리사스쿨은 23년부터 기존의 관리형 종합반 시스템에 더해 ▲‘합격책임제’를 도입하였다.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합격책임제는 △데일리 테스트 문제 △자습 중 핸드폰 수거 △자습시간과 쉬는 시간 구분한 교시제를 운영하여 방해요소를 배제하고,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라며 “본원 종합반은 소통을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와 수험생의 학사관리, 멘탈관리까지 총체적인 케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커리큘럼과 공부 방법으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해당 학원은 조현중 변리사, 김영남 변리사, 이성규 변리사, 이주원 변리사, 박상보 변리사, 정진환 변리사, 윤신우 변리사, 김현진 변리사, 한성민 변리사, 류호권 교수, 장현명 교수, 김춘환 교수, 박윤 교수, 김민 교수, 김현완 교수, 김선민 교수, 장병선 교수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변리사스쿨에서는 피트생을 위한 설명회와, T-PASS, FULL패키지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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