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신학기 대비 초등학교 학년별 수학 학습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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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대비 초등학교 학년별 수학 학습 전략은?

이선용 / 기사승인 : 2023-03-03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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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차길영(수학싸부 제공)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새 학기가 시작됐다.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하여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코로나19 대응 방침이 완화되면서 정상적인 대면수업을 실시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면서 학습격차는 더 벌어지고 학습결손은 늘어난 상태이다.

 

3월 초, 시험이 없는 초등학교에서는 학생의 학습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실시한다. 이는 교육부에서 학생들이 필수적인 교과기본학습 내용을 갖추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신학기 대비 초등학교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수학싸부 차길영 대표 원장에게 물었다.

 

▲ 초등학교 1~2학년, 공부 습관다져나가야

 

초등학교 1~2학년 저학년 수학 교과는 연산 단원의 비중이 60%를 넘어선다. 그만큼 저학년 수학은 기초 연산력을 강조한다. 연산 학습을 꾸준히 하면서, 공부 시간 동안 어떻게 무엇을 할지 충분히 상의하고 목표로 한 시간 동안 집중해서 공부했다면, 충분한 칭찬과 함께 심리적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공부 습관을 다져 나가는 게 중요하다.

 

▲ 초등학교 3~4학년, 수학 관련 다양한 활동 필요

 

초등학교 3~4학년은 본격적인 예습과 복습을 통한 수학 공부가 필요하다. 초3 때 갑자기 아이들이 수학이 어렵다고 하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분수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직관적인 학습에서 분수를 통해 추상적인 학습으로 확장되고, 이것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면 이후 연계 단원에서 더욱 힘들어진다. 이때 자신이 친구들보다 연산 능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되면 금세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 무조건 문제집 풀기만 하지 말고, 수학 관련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해주는 것이 좋다.

 

▲ 초등학교 5~6학년, 수학 개념 완벽하게 익혀야

 

초등 5~6학년은 초등학교에서 배운 수학적 개념을 정확하게 정리하고 중등 과정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아이의 역량에 따라 하루 1시간 이상 수학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시기에는 중등 과정을 먼저 배우는 것보다 현재까지 아이가 배워온 수학적 개념들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완벽하게 익히는 것이 선행보다 훨씬 중요하다.

 

 

차길영 대표는 “수학학습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배우는 시간보다 혼자 익히고 생각하는 시간이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다”라며 “대부분의 학생이 8시간을 배우면 2시간 정도 익히고 학습을 마치는데 거꾸로 되어야 한다. 2시간을 배우면 8시간은 혼자 익히며 공부해야 한다(2:8법칙)”라고 말했다.

 

한편, 수학싸부는 초3부터 고3까지 일대일 맞춤 온라인 수학학원이다. 개인 맞춤으로 짜여진 주간스케줄에 따라 학습하면서 주1~2회 화상수업 또는 주 5회 선생님과 소통하며 학습을 이행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이 진행되는 밀착수업을 받을 수 있다. 매주 주간테스트 진행 및 수업일지를 학부모에게 발송하여 수강 만족도가 높다. 또 위례, 미사, 수원 영통에는 오프라인 학원이 있어 수강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겨울방학 동안 학습한 내용에 대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기 위한 레벨테스트를 준비했다”라며 “무료체험 시 진행하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신학기 학습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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