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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신입사원 5명 중 1명은 1년 안에 회사 떠난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3-03-20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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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5명 중 1명은 1년 안에 회사 떠난다.jpg

 

조기 퇴사율 ‘평균 17.1%’, 중소기업 87.5% “신입사원 퇴사자 있다” 응답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중소기업 신입사원 5명 중 1명은 입사한 지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회사를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잡코리아가 지난해 신입 직원을 채용한 중소기업 160개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조기 퇴사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지난해 채용한 신입사원 중 입사한 지 1년 안에 퇴사한 직원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조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중 87.5%가 ‘있다’라고 답했다.

 

또 채용한 신입사원 중 조기 퇴사한 직원의 비율은 평균 17.1%로 집계됐다.

 

이들 신입사원의 퇴사 시기는 ‘입사 후 3개월 이내’가 56.4%로 절반을 넘었다. 신입사원 조기 퇴사자 2명 중 1명은 입사 후 3개월 이내에 퇴사한 것이다.

 

어렵게 취업한 회사에서 신입사원들이 조기 퇴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직무’ 때문으로 조사됐다.

 

조기 퇴사한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밝힌 퇴사 이유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1위는 ‘실제 업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기 때문’으로 응답률 45.7%로 가장 높았다.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라는 이유도 41.4%로 다음으로 높았다.

 

이어 △다른 기업에 취업했다 36.4% △기업문화가 맞지 않는다 22.9% △연봉이 낮다 17.9% △업무량이 많다 15.7% 순이었다.

 

한편,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

 

중기 인사담당자 중에는 ‘채용 시 직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답변이 41.9%(응답률)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연봉 외에 인센티브 등 다양한 보상을 도입해야 한다 38.8% ▲복지제도를 강화해야 한다 31.9% ▲채용할 때 조직문화와 복지제도에 대해 공유되어야 한다 24.4%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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