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SAT 및 아이엘츠 학원 족집게어학원이 디지털 SAT 대비 족집게 종일 방학 특강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디지털 SAT는 고전 시험에서 보이던 문제가 새로 보이기도 하고 두 지문 혼합 문제나 역사 관련 지문이 빠진 채로 출제되며, 토플 고득점을 받은 학생은 대체로 어려움 없이 SAT를 풀고 있다.
EBS에서 출판한 토플 리스닝 책과 초토의 저자이며 EBS 그리고 메가스터디 인강 강사 출신인 이종호 원장은 “토플 80점 정도의 기본 학생이 SAT에서 1500점 이상의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토플과의 병행이 중요하며 SAT만을 하루종일 듣는 것은 권할 만하지 않다”라며 “문제의 구성은 다르지만, 칼리지보드에서 주관하는 SAT는 토플이 만들어지는 ETS에서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비슷한 출제 포인트로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토플과 SAT의 문제는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도표 나오는 문제를 제외하고는 출제원리가 비슷하기 때문에 SAT 하기 전에 또는 동시에 학습하면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과거에는 SAT만 해도 토플 점수가 나온다고 믿었던 학부모님들이 1500이 넘어도 토플 100점이 안 나오는 경우 등도 자주 있어서 토플을 먼저 공부하거나 병행하고자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족집게어학원에서는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소모적으로 SAT를 공부하는 것 대신 토플 종일 105점+반과 저녁 SAT를 병행하는 과정과 12시에서 오후 5시까지 SAT를 하고 저녁 토플만을 추가 개설했다.
이 두 강의를 병행하면서 리딩과 라이팅에서 시너지효과를 보면서 토플 80점대의 기본 학생들이 두 과목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해당 학원에서는 담당 강사 캐나다 시민권자로 해외에서 유학파로 강남 유명 SAT 학원 16년 경력의 동시통역관 출신의 강사를 통해서 쉽게 점수 올리는 SAT+토플 혼합 특강을 운영한다.
SAT 특강은 종일반과 저녁반 모두 개설되어 있고 주말 SAT+토플 실전반을 듣는 학생들은 주말만 이용해서 공략할 수 있다.
100점 이상의 학생들만 들을 수 있으며 실전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한다. 족집게 어학원은 SAT 학원비는 합리적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특강들을 통해서 새로운 디지털 SAT를 대비할 수 있다.
아이엘츠의 경우 수십 명에서 100명이 넘는 대형 강의에서는 스피킹과 라이팅의 개별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약 5명 이하의 극소수 아이엘츠 특강을 한다.
아이엘츠 특강 강사들은 기본 10년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자들로 해외 탑 랭킹에 포함된 스쿨 출신들이자 저자들, 원어민 수준의 해외파 강사들 석사 또는 박사급 강사들, 과거와 현재 해당 분야 Top3 대형 아이엘츠 학원 강사들이 아이엘츠 과외에 준하는 관리와 강의를 한다.
강사들이 직접 철저히 관리하면서 학생들의 필요에 따라 커리큘럼을 유연하게 조정되도록 하여 수업과 검증된 강사에 의한 더 많은 시간의 수업으로 아이엘츠 과외를 넘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토플과 관련해서 강남구 대치동 토플 방학 특강을 통해 시험 스킬과 영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이종호 원장과 서울대에서 공부한 부원장이 팀티칭으로 다룬다. 압구정의 족집게에듀에서는 토플과 듀오 링고의 혼합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여기 특강 강사는 현재 매우 유명한 토플 책과 듀오 링고 책을 4권이나 집필한 저자 출신으로 만점 강사이며 현재 유명 인강강사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족집게 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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