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 577돌 한글날 경축식 세종시 개최

  • 맑음백령도20.7℃
  • 맑음해남21.2℃
  • 흐림문경19.4℃
  • 구름많음구미19.8℃
  • 맑음인제11.9℃
  • 구름많음여수21.7℃
  • 구름조금부안19.4℃
  • 구름조금밀양21.4℃
  • 맑음동두천16.0℃
  • 흐림동해22.0℃
  • 비울릉도19.1℃
  • 구름조금충주18.6℃
  • 맑음대관령9.8℃
  • 맑음서산18.7℃
  • 맑음이천18.1℃
  • 구름많음고산23.7℃
  • 흐림거창19.2℃
  • 박무울산20.3℃
  • 구름조금보령19.8℃
  • 흐림안동19.1℃
  • 흐림영주18.8℃
  • 흐림함양군19.6℃
  • 맑음천안17.3℃
  • 구름많음통영21.5℃
  • 맑음속초18.6℃
  • 흐림목포21.0℃
  • 흐림영덕19.2℃
  • 흐림북부산22.2℃
  • 맑음북강릉20.6℃
  • 맑음전주20.0℃
  • 구름많음양산시22.8℃
  • 맑음강화17.8℃
  • 흐림성산24.2℃
  • 맑음정읍19.9℃
  • 구름조금제천16.0℃
  • 흐림봉화17.7℃
  • 흐림진도군21.3℃
  • 흐림제주25.0℃
  • 맑음서울18.5℃
  • 맑음홍천16.0℃
  • 맑음군산19.7℃
  • 흐림청주20.2℃
  • 흐림보은19.4℃
  • 구름많음대전20.8℃
  • 흐림창원21.3℃
  • 흐림산청19.4℃
  • 흐림임실19.7℃
  • 구름조금보성군21.9℃
  • 흐림장수18.5℃
  • 구름많음광양시21.2℃
  • 구름많음의령군19.7℃
  • 구름많음금산20.1℃
  • 구름조금정선군14.6℃
  • 맑음철원14.3℃
  • 흐림상주19.2℃
  • 맑음강진군21.7℃
  • 맑음부여20.0℃
  • 구름많음김해시21.1℃
  • 구름많음의성19.6℃
  • 맑음영광군20.4℃
  • 맑음세종20.2℃
  • 맑음수원18.6℃
  • 구름많음장흥21.9℃
  • 맑음파주16.2℃
  • 구름많음북창원21.9℃
  • 박무홍성18.8℃
  • 구름조금진주20.7℃
  • 구름조금흑산도23.4℃
  • 흐림순천
  • 구름조금강릉20.3℃
  • 구름많음청송군18.8℃
  • 흐림울진19.9℃
  • 흐림광주20.4℃
  • 흐림영천19.7℃
  • 맑음고창20.2℃
  • 비포항20.3℃
  • 맑음북춘천15.5℃
  • 구름조금완도22.2℃
  • 흐림경주시20.3℃
  • 맑음원주17.9℃
  • 흐림서청주19.0℃
  • 구름조금고흥21.5℃
  • 맑음춘천15.8℃
  • 구름많음합천20.6℃
  • 맑음양평18.8℃
  • 흐림대구20.1℃
  • 흐림추풍령18.6℃
  • 구름많음순창군20.0℃
  • 흐림남원20.0℃
  • 맑음고창군19.8℃
  • 맑음인천20.0℃
  • 흐림태백16.2℃
  • 구름많음부산23.1℃
  • 비서귀포25.3℃
  • 구름많음남해21.0℃
  • 구름많음거제21.7℃
  • 흐림영월16.9℃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 577돌 한글날 경축식 세종시 개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3-10-08 15:22:00
  • -
  • +
  • 인쇄

221009_한덕수_총리_한글날_경축식_서울_국립한글박물관_(21).png

2022년 10월 9일 서울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한글날 경축식 기념사 중인 한덕수 총리(사진제공=국무조정실)


[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올해는 한글날 경축식 처음으로 한글을 사랑하고 상징하는 대표도시인 ‘세종시’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577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 한글 관련 단체,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예술의전당에서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축식은 4차 산업혁명, 정보통신 고도화 시대에 최적화된 문자로 평가받는 한글의 매력적이고 강력한 힘을 확인하고 한글과 함께 소통·화합·연대의 미래를 바라는 의미인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국민의례 다음으로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이 깃든 훈민정음 창제의 의미, 한글의 우수성, 나아가 전 세계로 뻗어가는 한글의 위대함을 담은 주제영상을 상영한다.

 

김주원 한글학회장이 훈민정음 머리글 원문을 낭독하고, 아역배우 출신의 이민우씨가 해석본을 낭독한다.

 

한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훈장 1명, 포장 1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2명 등 총 8명으로, 보관문화훈장에는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족의 언어를 한글 표기법으로 연구개발하는 등 한글 발전에 기여한 이기남 원암문화재단 이사장, 문화포장은 왕혜숙 미국 브라운대학교 부교수, 대통령표창에는 김석희 번역가, 부이 판 안트 호치민시 기술대학교학부장, 혜숙 살즈만 서던 네바다대학교 강사, 네이버 문화단체 등, 마지막으로 국무총리표창에는 김중섭 경희대학교 교수와 미르조예프 도바르 타지키스탄 국제외국어대학교 강사가 선정됐다.

 

축하공연은 ‘우리나라 1세대 비보이’ 팝핀 현준이 한글 창제 당시 세종대왕의 고뇌와 백성을 향한 애민정신을 춤으로 표현하고, 세종사계절하머니합창단과 하모나이즈합창단이 ‘훈민정음 서문가’, ‘노래여’ 등을 합창한다.

 

정영미 세종학당 교사와 대통령 연하장에 사용된 ‘세종글꽃체’를 만든 홍죽표 할머니,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회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진행된다.

 

더불어 지방자치단체, 재외공관, 한국문화원 등에서도 한글날 관련 자체 경축식, 문화공연, 우리말겨루기 등에 총 4만여 명이 참여하여 범국민적 경축식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행안부는 한글날을 맞아 각 기관 누리집과 지자체 소식지 등을 통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