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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직장인 25.7% 개인 연차로 최장 9일...‘집에서 휴식’ 가장 많아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2 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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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의 직장인 평균 83.8만 원 상여금 받아
기업 규모별 연차 사용...대기업 60.7%, 중소기업 37.5%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인크루트가 직장인 1,05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직장인의 25.7%가 이번 추석 연휴에 개인 연차를 활용해 최장 9일간의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5.5%의 직장인은 평균 83.8만 원의 상여금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에게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연차 사용 여부를 묻자, 응답자의 25.7%가 이틀 모두 연차를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17.1%는 하루만 사용한다고 밝혔다. 반면, 57.3%는 연차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즉, 직장인 10명 중 4명(42.7%)이 이번 연휴에 연차를 사용할 계획이다.

기업 규모별로 연차 사용 비율을 교차 분석한 결과, 대기업이 60.7%로 가장 높았으며, 중견기업 50.2%, 공공기관 및 공기업 40.0%, 중소기업은 37.5%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47.8%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20대(44.1%), 30대(39.9%), 50대 이상(39.0%)이 이었다.

연차 사용 이유로는 응답자의 40.2%가 집에서의 휴식을 선택했고, 그 외에도 국내여행(37.7%), 고향 방문(24.7%), 해외여행(21.0%), 자기계발(10.2%) 등의 이유가 뒤따랐다.

연차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가장 많은 33.6%의 응답자가 ‘일이 많아서’라고 답했으며, ‘회사에서 장려하지 않는 분위기여서’(27.8%), ‘동료들의 눈치가 보여서’(20.7%), ‘개인 연차를 다 소진해서’(13.1%) 등의 이유가 있었다.

직장인들에게 추석 상여금에 대한 기대도 조사됐다. 조사에 따르면 35.5%가 추석 상여금을 받는다고 답했으며, 40.6%는 받지 않는다고 응답해 ‘받지 않는다’는 응답이 ‘받는다’는 응답보다 높았다. 상여금을 받는 직장인들이 받는 평균 금액은 83.8만 원이었다.

기업 규모별 상여금 금액을 교차 분석한 결과, 대기업이 평균 146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견기업은 74.3만 원, 중소기업은 52.6만 원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및 공기업의 경우 평균 120.6만 원이었다.

이번 조사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2.96%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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