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용인비상에듀기숙학원이 2025학년도 대입합격을 위한 대입정규반이 2월 11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엄격한 지원자격을 통해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여 수준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대입정규반은 문·이과 합쳐 총 210명을 모집, 7개 학급으로 운영되며 작년 수능성적이나 22년 9월 모의평가 기준에 따라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대입정규반 수업은, 국영수 과목은 정규 기본수업시간과 구분하여 자율선택으로 자신의 약점과목을 파트별로 2개 선택하여 7주 완성으로 고득점발판을 다지는 멜팅수업, 전 원생 1대1 개인 과외식 질문지수업, 입소 후 각 반 7인 담임제, 수시정시 통합교육관리 등 과학적인 성적향상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체계적인 학습습관 형성을 돕는다.
2025학년도부터는 4학기제 커리큘럼에 맞춘 주요과목 학습콘텐츠 강화로 더 높은 성적향상을 완성시키며 수능변화에 최적화된 자율선택수업으로 듣고 싶은 수업으로 시간표를 만든다.
또한 용인비상에듀 자체 입시전략연구실에서 전 입소생을 상대로 수시, 정시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학생 개인별 1대1 상담을 통해 최적화된 입시전략을 제공한다.
학원 관계자는 “전과목을 얼마나 개인별로 확인하며 피드백을 해주느냐에 따라서 성적향상의 차이가 나게 된다”며, “수학의 경우 매일 수학 30문제 풀이와 1주에 3회 테스트를 통해 틀린 부분은 1:1 질문지로 선생님과 바로 잡도록 습관화시키고, 국어의 경우 1주에 3회 수준과 진도에 맞는 독서/문학/어휘 테스트를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피드백하고 있으며, 영어의 경우에는 매일 수능영단어 50단어를 암기하고 1주에 3번 테스트를 진행하여 학습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해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화룡점정프로젝트를 가동하여 학생들이 수능일까지 흔들림 없이 몰입할 수 있도록 주소지를 학원으로 옮기고 함께 고사장에서 수능을 응시할 수 있도록 하며, 수능 10일전부터는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신체리듬 조정기간을 거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비상에듀기숙학원의 ‘대입정규반’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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