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행정사 시험 합격은 합격수기 읽는 것부터 시작한다!(기득권 2차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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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 시험 합격은 합격수기 읽는 것부터 시작한다!(기득권 2차 합격)

피앤피뉴스 / 기사승인 : 2024-01-13 1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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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소개
- 저는 마포 연남동에서 작은 연구단체의 대표로 근무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아이가 고교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인 입시를 맞아 힘들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미안한 마음에 아빠도 자격증 공부라도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시작된 행정사 공부, 애는 좋은 대학을 가고 군대는 KATUSA에 가서 상병 진급을 앞둔 시점에야 겨우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장 업무 중 하나인 지역 특화산업 지식재산 발굴 등록 업무에 필요한 생산자 조직화, 이 조직을 ‘법인’으로 설립(비영리 사단법인, 영농, 영어법인, 협동조합 등)해본 경험에 비추어 ‘행정사’를 취득하게 되면 법인 설립 및 운영 지원은 물론이고 각종 민원 등 행정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점수
1차(2020년 1차 합격, 2022년 1차 합격)

2차(2023년 기득권 2차)
민법: 53
행정절차론: 56
사무관리론: 62
행정사실무법: 64
총점: 235, 평균: 58.67

3. 학습 방법
2020년 1차 합격 및 2차는 체험 응시,
2021년 기득권 2차 실패-강의를 듣지 않고 혼자 서브노트만 만들어보고 응시, 과락은 없었지만 커트라인 평균점수 2점 가량 부족

2022년 1차-합정역 교보문고에서 박문각 문제집 구입 및 문제풀이, 합격
2022년 2차-박문각 기본서로 서브노트 만들어 공부, 여기저기 학원 인강 활용, 실무법 과락(평균점수는 합격 커트라인 점수보다 높았음)

2023년 기득권 2차-박문각 인강 수강(민법-조민기 교수, 절차법-이정민 교수, 사무관리론-이상기 교수, 실무법-임동민 교수님)

4. 박문각 교수님 후기​
1차
- 1차는 아래 4분 교수님의 기본서(박문각)로 공부했습니다.

2차
사무관리론 이상기 교수님
- 비주얼 담당(체중 관리 잘 하셨는데 철저한 관리인지 당뇨가 있으신지는 불분명함). 강의 때마다 늘 응원(이것도 주입식 응원)을 해주셨는데 단순암기 과목을 나름 재미있고 체계적으로 강의하시고 뭔가 좀 의미 있는 문제들을 집중 강의하셨는데 실제 시험은 너무 쉽고 기본적인 문제들이 출제되어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험이 쉽게 나와 교수님께서 힘은 빠졌을지언정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합격에 도움이 되었지 어려움을 주지는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좀 수준 있는 주제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기본적인 건 눈으로만 바르고 넘겨 사실 좀 당황해서 ‘어버버’ 하면서 답안지를 겨우 메웠습니다. 이 사무관리론은 2달간 저를 괴롭혔습니다. 3과목 60점 넘고, 사무관리가 과락이면 어쩌지?

- 올해도 망했네!
- 아니야 설마 퇴직 공무원들이 유리한 과목인데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겠지!
- 사무관리는 점수를 잘 줄거야! 아니 잘 줘야 돼! 퇴직공무원들이 후배들에게 컨플레인하면 곤란하잖어!
역시 저의 촉이 맞았습니다. 어버버 쓴 답안지인데 60점을 넘겼습니다. 이상기 교수님 만세!

행정절차론 이정민 교수님
- 행정절차론 이정민 교수님, 젊고 열정이 넘치는 교수님으로 덕분에 절차론도 어려움 없이 잘 적었고 내용도 발표 때까지 자신이 있었는데 이것도 56점 나름 ‘불채점’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정민 교수님의 열정 강의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0회에도 교수님 강의 인터넷 공개된 내용만 들었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정사실무법 임동민 교수님
- 민법 교수님처럼 신림9동 옛사람의 그림자가 짙은 분인데 단순 암기로 접근하는 다른 강사님들과 달리 한 차원 높은 수준인 큰 틀에서 설명을 하시기 때문에 따라만 가면 고득점은 못하더라도 과락은 절대 없고, 합격 보장,
- 저는 10회에 실무법 과락으로 불합격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구석구석 파헤쳤습니다. 상사비송, 민사비송도 최소한 몇 줄씩은 쓸 수 있을 정도로 준비했습니다.
- 10회에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서 욕을 많이 먹었는지 문제는 평범하게 출제되었고 나름 완벽하게 적었습니다. 결과는 60점을 넘겨 합격을 견인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임동민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민법계약 조민기 교수님
- 민법은 조민기 교수님, 행정사 민법계약법 강의하기에는 과스펙, ‘소를 잡는 칼’로 예전 신림동 스타일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덕분에 이번 시험에 고득점이 예상될 정도로 답안을 완벽하게 썼다고 자신했는데 결과는 53점, 논술과 약술 모두 점수가 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올해의 악역, 킬러과목은 민법, 많은 분들이 민법의 ‘불채점’으로 고배를 마시지 않았나(응시자 50%가량이 민법 과락이라고 합니다) 생각됩니다. 조민기 교수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차원 높은 강의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5. 행정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 분들께 한마디
- 신중동과 연남동 출퇴근길, 아침 저녁 숲길공원과 궁동산, 홍제천 산책길에 계속 강의를 들으면서 서브노트 압축 정리
- 늘 걱정은 되었지만 근자감에 빠져 직접 손으로 쓰지 않고 타이핑으로만 하다가 시험일 1주일 남기고 이상기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지렁이처럼 손을 움직이는 필기법으로 좀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시 하게 된다면 최소 한 달 전부터는 대충 휘갈기는 ‘지렁이쓰기’로 서브노트 정리하면 시험 당일 답안지 쓰기가 수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글씨 연습을 해서 답안지를 적었으면 평균이 60점을 훌쩍 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제 글씨를 힘들게 읽고 점수를 주신 채점위원님들께 고마울 따름입니다. 후학님들은 최소한 3개월 전부터는 볼펜으로 직접 쓰면서 공부하셔야 점수 손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최소 평균 5점 정도는 손해본 것 같습니다.
- 전년도 10회 전체 75%가 ‘실무법’ 과락폭탄을 맞은 실력자들이 칼을 갈고 있을 것 같고, 또 올해는 1차 응시자가 폭증하고, 더구나 1차도 쉽게 출제되어 2차 응시자도 많아져 100명중 10명 정도만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과연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행정사 자격증 있다고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공부해야 되나 싶고, 가끔 자신감이 바닥까지 떨어진 적도 많았는데, 그래도 내가 젊은 날 신림9동에서도 지내고 도서관에서 밤늦게까지 공부도 했는데 이 정도는 이겨내야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들에게 떳떳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이겨냈던 것 같습니다.

12회는
- 민법은 평범하게 나오고 채점도 ‘물채점’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조민기 교수님 강의만 들으면 다른 과목을 견인하는 점수를 획득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 행정절차법은 행정사의 근간이 되는 과목이라 어렵고 채점도 나름 스트릭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정민 교수님의 열정 강의를 잘 활용하시면 걱정하실 것 없을 듯합니다.
- 사무관리론은 기본(공직자 선후배간 커넥션 때문에)에 충실하고, 이상기 교수님이 강조하시는 의미 있는 문제들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채점은 물채점이나 저처럼 시험 후 걱정은 안하셔도 되는 과목입니다.
- 실무법 올해 쉽고 물채점이었기 때문에 12회에서는 다시 킬러과목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 임동민 교수님 강의를 잘 들으셔야 되겠습니다.

끝으로 합격에 도움을 주신 박문각 교수님들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출처: 박문각 서울법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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