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중앙회가 인기 과정인 건강관리사 자격증을 비롯해 150여 종의 자격 과정을 무료 수강 이벤트를 통해 전액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조기 종료 시 수강료 30만 원을 납부해야 하므로 무료 혜택 기간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건강관리사는 개인별 특성에 맞춘 운동·영양·생활습관 지도와 관리를 통해 건강 증진과 합병증 예방을 돕는 전문가다. 성인병과 비만 등 각종 질환을 운동·영양·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예방하고 관리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에는 성인뿐 아니라 소아·청소년 대상 관리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헬스클럽, 스포츠클리닉, 피트니스센터 등 운동 관련 시설뿐 아니라 병원, 복지시설 등에서 건강증진·합병증 예방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노인 건강교육, 가족 건강관리,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체육행사 기획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성인이라면 누구나 최초 가입 시 최대 3개 과정까지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건강관리사와 연계된 생활운동지도사, 힐링명상지도사, 필라테스지도사, 식생활교육전문가 과정 외에도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병원동행매니저, 반려동물관리사, 노인심리상담사, 타로심리상담사, 퍼스널컬러 자격증 등 다양한 과정이 준비돼 있다.
사회교육중앙회 관계자는 “모든 자격증은 국가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된 협회에서 발급하므로 취득 시 구인기관에서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교육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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