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의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 팡스카이 2.0 윈터스쿨이 본격적으로 개강했다. 팡스카이는 학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특화된 시스템과 지도 방식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윈터스쿨은 학생들이 하루 14시간의 학습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점이 특징이다. SKY 및 의대 출신 멘토들이 상주하며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지도를 제공하고, 계획표와 진도 관리표 작성법을 교육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학생들은 매일 작성한 학습 계획과 진행 상황을 점검받으며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학습 과정 중 학생들은 메타인지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학습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1:1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멘토와 교육 전문가들의 특강이 정기적으로 열려 학생들이 학습 동기를 유지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팡스카이 캠프 관계자는 “2월은 새 학기를 준비하며 학습 습관을 정리하기에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습의 주도성을 갖추고 장기적인 성적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팡스카이 2.0 윈터스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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