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4월 9일 접수…법전원 행정실 통해 신청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생활비를 지원하는 장학사업이 진행된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신한장학재단과 함께 ‘2026년도 신한장학재단 생활장학금’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비 부담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학업 지속과 진로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을 보완하는 데 있다.
이 사업은 2024년 양 기관 간 협약 체결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신한장학재단이 재원을 지원하고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선발 절차를 맡는다.
선발 인원은 40명이다.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1인당 연간 400만 원이 지급된다. 학기별로 200만 원씩 나뉘어 지원되며, 교재비와 주거비, 식비 등 생활비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등록금 성격의 장학금과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또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3구간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선발 과정에서는 학업 의지와 향후 사회 기여 계획도 함께 검토된다.
접수는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는 소속 법학전문대학원 행정실을 통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결과는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홍대식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가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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