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지학사(대표 권준구)는 21일까지 전국 시, 도 교육청 주관으로 열리는 AI 디지털교과서 전시회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학사 AI 디지털교과서는 지난 12/5일 충북 충주대학교에서 시작된 첫 전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 인천 디지털 교육 페스티벌 등 전국을 순회하며 자사 AIDT를 실물로 선보였다.
지학사 AI 디지털교과서는 올해 AI 디지털교과서 검정에서 중학 영어1, 고등 공통수학1,2, 고등 공통영어1,2의 합격을 기록했다.
전시회를 방문했던 전국 초중고 교사 및 학부모와 학생은 지학사 AIDT를 미리 체험하며 실제 수업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학사 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교사는 학습 대시보드를 통해 수업 전 학급 및 학생별 수업 현황을 확인, 수업 중에는 실시간으로 학생의 학습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수업 후에는 학생 수준에 맞는 수준별 보충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 성취 수준을 확인, AI 챗봇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통해 맞춤형 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수준별 보충 자료 학습 또한 받을 수 있다.
지학사 AI 디지털교과서팀은 “선생님에게는 편리함을, 학생들에게는 자신감을 드리고자 하는 목표로 AI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AI 기반 맞춤형 학습을 통해 선생님들은 더욱 자유로운 수업 구성을, 학생들은 더욱 다양한 디지털 활용 수업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학사 AI 디지털교과서는 지학사 교과서 전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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