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 뷰티 프로페셔널 브랜드 레삐(Repit)가 올해로 연탄 나눔 봉사 10주년을 맞이하며 연말을 따뜻하게 채우는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12월 1일 사랑의연탄나눔운동 부천지부와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레삐와 협력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레삐는 연탄 배달 활동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11월 진행된 레삐의 고객 참여형 ‘나눔 페스타’에서 고객들이 보내온 ‘R’이 누적되어 마련된 금액으로, 고객이 ‘R’을 보낼 때마다 기부 그래프가 채워지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많은 참여로 그래프가 100%에 도달해 기부를 실천할 수 있었다.
행사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이 이번 연탄 나눔 활동으로 이어지며, 고객과 레삐가 함께 만든 의미 있는 나눔이 완성됐다. 이번 봉사에는 살롱드미감 유현상 원장, 디셈버헤어 경호 원장, 마이오헤어 도은 수석디자이너, 리안헤어 해리정 원장, 감성헤어 유영식 원장, 살롱인 숲 김지유 원장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한 디자이너들은 “오랜 기간 이어온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레삐와 함께 꾸준한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레삐의 연탄 봉사는 지난 10년간 매년 연말에 이어져 온 활동으로, 이제는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다.
레삐 관계자는 “연탄 나눔은 레삐가 책임감을 가지고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브랜드가 가진 영향력을 의미 있게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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