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서광석 기자] 용인이강기숙학원이 오는 6월, 대학 입시를 한 번 더 준비하는 반수생들을 위한 ‘2025년 대입 반수반’을 개설했다. 지난 9일에 개강을 시작으로, 2주간의 집중 복습 기간을 거쳐 6월 23일 본 개강이 진행된다. 5학기 동안,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수준에 맞는 수준별 그룹에서 맞춤형 지도를 받는다.
특히, 이번 ‘반수반’은 한국어와 수학 과목에 중점을 두어 집중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험생들이 대입에서 더 높은 성공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위해 용인이강기숙학원은 학생들에게 1월부터 5월까지 한국어, 수학, 영어 과목에 대한 핵심 암기 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숙실은 2~3인실로 운영되며, 각 과목별로 주당 32시간 이상의 수업과 18시간 이상의 학습 관리 시간이 제공된다. 학원의 강사진은 명문 대학 출신으로, 각 과목의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입시 전략도 제공 받는다.
또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장학금 제도가 도입됐다. 목표 성취도를 달성한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되며, 김선원 원장은 직접 대입 입시컨설팅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대입 준비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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