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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메디솔 생산설비 내 제조 공정 모습 (사진제공=휴메디솔) |
콘택트렌즈 케어솔루션 전문 제조기업 '휴메디솔'이 원칙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정도 경영을 강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제품 개발과 생산, 품질관리, 고객사 협력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정해진 기준을 준수하고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휴메디솔은 콘택트렌즈 세정액과 보존액, 단백질 제거제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3485를 기반으로 원료 입고부터 제조, 충전, 포장, 출하까지 단계별 품질관리 절차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 자체 연구소에서는 제품의 세척력과 보습력, 사용 편의성 등을 검토하고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제형을 개발한다. 연구개발 과정에서도 원료 기준과 시험 결과, 제품 사양 등을 문서화해 제품별 개발 이력을 관리하고 있다.
제품 생산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LOT 추적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고객은 휴메디솔 홈페이지에서 제품에 표시된 로트번호를 입력해 생산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제품별 제조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나아가 품질 관련 확인이 필요할 때 해당 생산 단위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함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사와의 OEM 협력 과정에서 제품 사양, 품질 기준, 생산 일정 등을 사전에 협의하고 정해진 절차에 따라 개발 및 생산을 진행한다. 단순히 제품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사의 브랜드 운영 및 국가별 유통 환경을 고려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외사업에서는 국가마다 다른 원료 기준과 표시사항, 시험자료, 제품 등록 절차 등을 확인해 수출 대상국의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있다. 이처럼 휴메디솔은 국내외 관련 법규와 품질 기준을 준수하는 것을 해외 파트너십 확대의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다.
휴메디솔 관계자는 “정도 경영은 제품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생산하고 그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품질관리와 생산이력 관리, 고객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콘택트렌즈 케어솔루션 제조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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