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백종원 대표이사(좌)가 한국잡지협회 백종운 회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지난 11월 1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제59회 잡지의 날’기념식이 개최되었으며, 이번 기념식에서,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백종원 대표이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은 한국잡지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였으며,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1차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계원 의원, 국립중앙도서관 김희섭 관장,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이재진 위원장 등 내빈과 함께 정부 포상·표창 수상자, 한국잡지언론상 수상자, 김영진 31대 회장을 비롯한 역대 한국잡지협회 회장과 전국 잡지발행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는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해, 총 14명이 수상했다.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백종원 대표는 2011년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내용이 담긴 잡지 및 단행본을 발행해오면서, 각 분야별 우수한 전문 콘텐츠와 다양한 기업 정보, 혁신적인 기술정보를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지식 및 정보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월간 파워코리아는 ‘대한민국을 강하게 하는 힘’을 표방하며 2015년 1월부터 매월 각국 주한대사관의 주한대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해 양국 우호 증진에도 기여해 왔으며, 해외 KOTRA 무역관(한국관)에 잡지콘텐츠를 수출하기 시작해 현재 코트라 해외무역관 23개국 60여 개관에 잡지를 지속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또한, 월간 파워코리아는 잡지 발행 외에도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와 시상식 협력을 진행하여, 주관사 자격으로 연12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룸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은 수상 기업이 우수한 사업모델과 기술력을 국내외에 홍보하며, 경제 콘텐츠 산업 및 잡지 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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