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연속 F1® 월드 챔피언, 막스 베르스타펜과 함께 “운전을 잘 한다는 건, 음주 운전을 안 한다는 것”이라는 메시지 전달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연말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책임감 있게 즐기는 하이네켄 (Enjoy Heineken Responsibl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3회 연속 F1® 월드 챔피언인 막스 베르스타펜(Max Verstappen)이 올해의 캠페인 홍보대사로 참여해 “운전을 잘 한다는 건, 음주운전을 안 한다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하이네켄은 매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운전하실 건가요? 절대 술 마시지 마세요(When You Drive, Never Drink)’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특히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 시즌을 맞아, ‘베스트 드라이버’로 알려진 막스 베르스타펜이 등장해,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이 진정한 베스트 드라이버임을 위트 있게 전하는 영상을 주요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에서 공개한다.
이 캠페인은 11월 1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음주운전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하이네켄 마케팅 담당자는 “음주운전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책임감 있는 선택의 문제다. 이번 캠페인이 이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