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방학 동안 수학을 효과적으로 잡기 위한 혁신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수학개벽'이 주목받고 있다. 이 캠프는 학년별 맞춤형 수학 문제를 제공하며, 개인의 계산력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각 학년별로 114종의 학력 진단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체크하는데,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수학 학습 시작점을 설정한다. 오답을 분석하고 유형별 반복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모든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계획을 제공한다.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를 특화된 훈련을 통해 해결하고, 하위권 학생들에게는 기초 계산력을 강화하며 학습 자신감을 회복시킨다.
학생들의 학습 심리를 분석하여 개인별로 최적화된 멘토링을 진행하여 학습 동기를 높이는 수학개벽은 일일 학습 보고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들의 매일의 학습 성과를 학부모에게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맛있고 영양 가득한 다양한 반찬으로 학생들의 식사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맛있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수학개벽은 학습 습관 형성을 중시하며, 정시와 내신을 위한 준비를 함께 고려한다. 이 캠프는 학생들이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내신 점수 향상을 위한 전략적인 접근을 제시한다. 이는 오직 정시 준비에만 초점을 맞춘 단과학원과는 다른 점이다.
수학개벽 관계자는 “수학개벽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특성과 필요에 맞춘 개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방학 기간 동안 수학을 확실하게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신뢰받는 방학 캠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학습과 식사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지원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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