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사는 1인 가구가 지난해 1000만 세대를 넘어섰다. 2인 이상 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균 소득이 낮을 수밖에 없는데 고물가·고금리가 이어지며, 허리띠를 졸라매 지출 관리를 하는 1인 가구가 늘고 있다.
동절기 난방비도 1인 가구에게는 부담스러운 지출 중 하나다. 난방비를 혼자 부담하는 1인 가구 입장에서는 몇 년 새 인상된 도시가스 요금으로 혹한기가 아니라면 보일러 난방을 가동하는 것이 고민될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기후 변화로 이상 저온·기습 한파와 같은 상황이 수시로 발생함에 따라 난방비를 절감하면서도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이 다양하게 공유되고 있다. 특히, 카본매트 등 고효율 난방 가전을 활용하면 갑작스런 추위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160W 저전력으로 가동되는 고효율 제품으로, 매일 8시간씩 가동하더라도 한달 전기요금 7000원 수준에 불과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3세대 카본매트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에 탑재된 ‘에코 모드’를 사용할 경우 기존 보다 더욱 낮은 전력으로 은은한 난방을 누릴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시험 결과 일반난방 모드 대비 최대 2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원하는 크기로 여러 번 접거나 구겨서 보관해도 안전하다. 카본 열선 80만 회 굽힘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하루에 100번씩 접어도 20년 이상 버틸 수 있는 내구력을 갖췄다.
이외도 △ 전자기장환경인증(EMF), △ 온도센서·과열방지·화재방지 등 9가지 안전장치, △ 난연 소재 사용 등으로 유해 전자파와 화재 등 제품 하자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높은 에너지효율을 갖췄으며 사용 및 보관 편의성과 안전성을 겸비해 1인 가구 세대에 적합한 난방 용품이다.”라며, “직영 온라인몰인 귀뚜라미몰을 이용하면 카본매트 제품별 비교부터 배송과 서비스 안내까지 더욱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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