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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교권보호 등 ‘현장 의견 65.9%’, 정책에 담았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9 1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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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담회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정책 참여·체감도 제고
매주 1~2회 ‘함께차담회’ 및 실·국장 주재 ‘함께간담회’도 실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월 2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신규 교사, 교육부 2030 청년자문단과 제2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교권보호, 교실 수업혁명, 늘봄학교 등 총 82건의 주요 정책 관련 과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집해서 이 중 54건(65.9%)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됐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8일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함께차담회’에서 교육 현장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담회는 현장 밀착형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부총리 주재 회의로, 교원, 학부모 등과 직접 만나 교육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올해 4월 25일까지 매주 1~2회, 총 23차례의 차담회를 개최했다. 차담회에서 논의된 총 82건의 과제 중 54건(65.9%)에 대한 의견은 기본계획 등에 반영해 추진하고 있고, 나머지 28건(34.1%) 중 27건은 향후 추진을 위해 검토 중이며 1건은 신중 검토(1건)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초·중등 수업혁신’ 관련 과제는 차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교육부 정책에 반영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를 통해 자율적 수업혁신 지원방안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방안이 마련되어 현장의 자율적 수업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다양한 현장 방문형 차담회가 개최되어, 교원과 학부모, 시도교육청 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늘봄학교 전담인력 신속 배치, 강사 구인난 해소, 늘봄 공간 부족 해결,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등이 진행 중이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매주 1~2회 부총리 주재 ‘함께차담회’뿐만 아니라 실·국장 주재 ‘함께간담회’를 실시해 현장 교원·학부모 등과의 만남을 정례화하고, 현장밀착형 교육 정책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함께차담회를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교육 정책에 반영하여 교육 주체의 정책 참여와 체감도를 높이며, 학생-교원-학부모 모두의 함께학교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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