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로요클래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온라인 논술 과외 플랫폼 ‘아로요클래스’는 2025년 대입에서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을 위해 대입 논술에 최적화된 TTP 공부법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아로요클래스를 런칭한 논술 강사 한결이 만든 TTP 공부법이란 ‘tailored transcription program’으로 맞춤형 필사 학습법이다. TTP는 수능과 다르게 대입 논술은 학교별로 문제 스타일과 답안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공부법 역시 맞춤형으로 해야하고, 반복 작업을 통해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필사를 해야한다는 뜻에서 개발된 공부법이다.
아로요클래스의 대표 논술 강사 한결(8년차 논술 강사, 한국외대 조교 출신, TTP 공부법을 소개한 ‘최저만 맞춰라’ 저자)은 ‘합격은 운’이 아니고 합격자들의 답안을 조사, 분석한 결과 TTP 기반의 답안을 작성했고, TTP에 대해 배운적이 없던 학생들 역시 습관 혹은 무의식적으로 TTP 기반의 답안을 작성했다고 전한다.
한편 아로요클래스는 시공간 제약 없이 필요한 대입 논술 강의를 찾아서 수강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이다. 맞춤별 수준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과외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하고,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개인형 맞춤 시스템으로 구축돼 평균 학습 기간이 1년 미만인 대입 논술에 최적화 됐다.
아로요클래스 대표 한결은 “대부분의 논술 학원에서 진행하는 강의는 일반적인 논술을 알려주는 경우가 많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지원한 대학교에 합격을 해도 실력이 아닌 운이라고 생각하는 학생, 선생님들이 많은데 합격 여부가 실력이 아닌 운이라면 비싼 강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해 TTP 공부법 기반의 아로요클래스를 런칭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023년에 TTP 공부법을 다룬 ‘최저만 맞춰라’ 전자책을 출판했으며 4,285권 판매를 기록했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8년 동안 100명이 넘는 학생을 지도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는 중, 고등학교에서 출강을 요청받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TTP 공부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로요클래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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