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3.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두산연강재단이 함께한 업무협약식이 지난 13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참석해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 교사들에게 해외 연수 기회 지원을 약속했다.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2013년부터 시행되어 수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초등 교원 및 중등 수학 교원 10명을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보급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산연강재단은 과학교사 해외학술시찰 사업을 확대하며, 앞으로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들을 위한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우리의 수학교육을 이끌어가는 선생님들이 해외에서의 교육 경험을 통해 수학교육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두산연강재단이 협력하여 수학교육의 발전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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