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우리말해 포항두산위브더제니스점 어린이들이 지난 12일 포항북부소방서 장량센터를 방문,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쓴 응원의 편지와 간식을 전달했다.
평소 직접 체험하는 교육방식을 추구하는 이은정 원장은 키즈스피치 수업 연계활동의 일환으로,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직접 표현하기 위해 아이들과 응원 편지를 썼다. 아이들은 그동안 모은 용돈으로 간식을 준비해 함께 전달하였고 소방대원들은 어린이들의 응원에 기쁜 마음으로 화답했다.
심학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전하는 응원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더욱 헌신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아초등 전문 공부방 ‘우리말해’는 유아 한글, 수학 교육과 함께 매달 다양한 인성주제로 자신감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키즈스피치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 마곡본원을 포함해 전국 50여개 가맹 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역별 자세한 수업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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