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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중계동에 위치한 국권국어학원이 겨울 하드트레이닝 과정을 1차 11월 11일(토), 2차 12월 2일(토)에 개강한다. 개강 중 수시 입학은 독해력 측정 평가를 거쳐 수준에 맞는 반으로 입학 가능하다.
중계동에서 10년 이상 수능과 내신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생을 다수 배출한 국권 원장이 이번 예비고1 겨울 과정을 직접 지도한다. 이번 겨울 하드트레이닝은 먼저 국어 개념어 확립을 통한 문학 정복에 집중한다. 문학은 고전·현대작품을 공부한다.
고전작품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해석이기 때문에 다양한 고전작품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설명하면서 수업하고, 현대작품에서 내신과 모의고사가 연계될 수 있도록 작품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개념에 집중해서 수업한다.
또한, 독해력의 기본인 어휘 향상을 위해 매주 2음절 기본 한자 어휘와 한자성어 및 속담을 각각 60개씩 테스트 진행한다. 2개 이상 틀릴 경우 재시험을 통해 분명하게 어휘를 암기하게 한다.
비문학 독서는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글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독해방법을 가르치고 쉬운 글부터 차근차근 어려운 글까지 독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도한다. 구체적으로 영역별, 유형별 지문 분석을 바탕으로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지문의 구조, 문장을 읽는 방법, 문제(발문) 분석 방법과 보기와 선택지 고르는 방법도 가르친다.
그리고, 비문학 과제를 통해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도록 하루에 두 지문씩, 일주일에 10지문을 꾸준히 풀게 해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시간 안에 충분히 풀 수 있도록 연습시킨다. 그리고 소설 읽기 과제와 약점 강화 과제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실력에 맞는 관리를 해주고 있다.
매주 고등필수 현대소설과 고전소설 1편씩을 선정해 소설 전문을 읽게 한다. 이때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술형 문제를 출제하여 답지를 작성케 한다. 이후 강사가 답안에 대한 피드백을 1:1로 한다.
정규수업 외 모의고사 클리닉은 주 1회 실시한다. 중계동 국어학원들 가운데 국권국어학원만의 차별화된 모의고사 클리닉은 수능 1등급을 받은 학원 선배들이 저마다 강력 추천하고 있으며, 80분 동안 학원에서 실제 시험장 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되기에 학생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아울러 오답분석표를 작성하고, 강사와 1:1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의 약점이 어느 부분인지를 인지한다. 지속적인 분석은 그 변화추세까지도 파악해 본인의 약점과 강점,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계동 국권국어학원은 겨울방학 동안 고등부 1학년에 꼭 필요한 현대문법, 고전문법 특강과 외부지문(필수 고전시가, 낯선 현대시) 특강을 마련하여 수능 준비는 물론 고등학교 내신 대비에 꼭 필요한 강좌도 마련해 놓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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