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 주재원과 해외 파견 가족이 증가하면서 폴란드 바르샤바 국제학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현지에서는 The British School Warsaw(TBS)와 Akademeia High School이 대표적인 국제학교로 자주 거론되고 있다.
1992년 설립된 The British School Warsaw(TBS)는 글로벌 국제학교 그룹 Nord Anglia Education 소속 학교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영어 기반의 영국식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고등과정에서는 IB Diploma Programme(IBDP)와 A-Level 과정을 제공한다.
TBS는 최근 몇 년간 우수한 IB 성과를 기록하며 학업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을 위한 EAL(English as an Additional Language)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해외 국제학교 진학이 처음인 학생들의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영국 및 유럽 대학 진학 정보 제공과 진학 지도가 강점으로 꼽힌다. 학교 측은 옥스퍼드대, 케임브리지대, UCL, LSE 등 영국 주요 대학 진학 사례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Akademeia High School 역시 바르샤바 지역에서 관심을 받는 국제학교 중 하나다. 소수정예 형태의 A-Level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STEM과 경제·정치·국제관계 분야 진학 준비에 강점을 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지 교육 관계자들은 국제학교 선택 시 학교 순위뿐 아니라 학생 성향과 진학 목표, 가족의 생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바르샤바 지역 국제학교들은 교육 철학과 학교 분위기 차이가 비교적 뚜렷한 편이기 때문이다.
한편 국제학교 입시 컨설팅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학교별 입학 절차와 요구 서류, 인터뷰 방식 등이 서로 달라 사전 정보 확인과 준비 과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