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임팩터스, 서울대 AI융합교육학과·앱티마이저와 3자 MOU 체결… ′임팩트 스페이스′ 현장 연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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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터스, 서울대 AI융합교육학과·앱티마이저와 3자 MOU 체결… '임팩트 스페이스' 현장 연구 본격화

서광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5 11: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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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체험부터 공모전·연구 논문 및 학술 발표까지 교사 주도 실증 모델 구축
서울대 교육 연구 역량과 에듀테크 기술력 결합… 공교육 현장 AI 실질 적용 견인
▲왼쪽부터 오헌석 앱티마이저 대표이사, 박동열 AI융합교육학과 학과장, 김보경 임팩터스 대표이사

 

 

 

 

 




AI 에듀테크 기업 임팩터스(대표 김보경)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AI융합교육학과(학과장 박동열), 앱티마이저(대표이사 오헌석)와 ‘AI 융합교육 현장 연구 및 활용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지난 10월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직 교사인 학과 재학생들은 임팩터스의 AI 기반 과정중심평가 솔루션 '임팩트 스페이스' 등 교육 기술을 소속 학교 수업에 직접 투입하고, 도출된 실증 사례를 공유하며 학술 연구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서울대 AI융합교육학과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지원을 바탕으로 초·중·고교 다양한 교과 교사들의 인공지능 전문성과 교과 융합역량을 함양하는 정규 과정으로, 재학생 전원이 현직 교사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학교 현장의 AI 에듀테크 도입 속도가 빨라지는 반면 교사가 주도적으로 수업 효과성을 입증한 연구 사례는 제한적이었다. 이번 3자 협약은 현장 교사가 기술을 직접 운용하고 동료 교원과 성과를 나누며 학술적 검증 체계를 확립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핵심 솔루션인 ‘임팩트 스페이스’는 이미 학과 정규 강좌에 시범 도입됐다. 재학생 교사들이 교육 수혜자이자 학습자로서 플랫폼의 효용성을 먼저 체감한 만큼, 각급 학교 수업 현장으로의 자연스러운 전파와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실증 사업은 '수업 적용 → 사례 공유 → 현장 연구 → 학술 발표'의 4단계 프레임워크로 전개된다. 먼저 재학생 교사들에게 임팩트 스페이스를 포함한 AI 솔루션 활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후 각급 학교에서 축적된 수업 사례를 공모전 형태로 취합해 교육계에 공유하고, 우수 케이스는 학과 연구진의 주도 아래 정식 학술 논문으로 편찬한다. 집필된 우수 연구 결과물은 주요 학술대회를 통해 외부에 공표될 예정이다.


재학생 교사들의 소속 학교가 단위 연구 거점으로 기능함에 따라, 이번 협약의 실증 성과는 대학 연구실을 넘어 서울 지역 초·중·고교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례 공모전과 학술대회는 선도 교사의 실전 경험을 일반 교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파하는 매개체가 될 방침이다.

 

 

▲왼쪽에서부터 오헌석 앱티마이저 대표이사, 박동열 AI융합교육학과 학과장, 김보경 임팩터스 대표이사

 


김보경 임팩터스 대표는 "AI 에듀테크가 수업에서 의미를 가지려면 기능이 아니라 교사의 수업 철학과 학생의 성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현장의 변화는 먼저 써 본 선생님이 동료 선생님께 보여줄 때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들이 수업에서 임팩트 스페이스를 써 보고, 학생의 배움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동료와 나누고 연구로 정리하는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에서 나올 선생님들의 수업 사례가 전국 교실의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앱티마이저 대표이사이자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 재직 중인 오헌석 교수는 "이번 3자 협약은 AI 융합교육을 선도하는 서울대학교와 학과에 재학 중인 현장 교사들의 교육 전문성, 그리고 에듀테크 기업의 솔루션 및 플랫폼이 결합되어 학교교육을 지원하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교원업무경감 솔루션에 특화된 임팩터스의 기술과 경험, 앱티마이저의 인공지능 기반 적성진단 및 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대학과 기업 간 산학연구 협력과 교육창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팩터스는 수업 설계부터 학생 활동 추적, 과정중심 평가·피드백, 생활기록부 연계까지 교수학습 전 단계를 포괄 지원하는 AI 플랫폼 '임팩트 스페이스'를 개발·운영 중인 에듀테크 기업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2025년 서울, 2026년 부산)된 바 있다. 에듀테크교사연구회 및 부산교육대학교 에듀테크소프트랩과 협력하며 현장 교원 피드백을 기반으로 설계를 지속 개선해왔으며, 관련 AI 학습·평가 지원 기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한편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인 앱티마이저는 AI 기반 적성·전공 진단 평가 서비스 '앱티핏'을 개발·보급하고 있는 에듀테크 전문 기업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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