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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규공무원 1,602명 선발...전년대비 31% 축소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4 11: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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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군 930명, 기술직군 등 656명(7급 206명, 8․9급 1,380명), 연구사 16명
8·9급 2회 시험, 원서접수 3월 25일~29일까지, 필기시험 6월 22일
7급 3회 시험, 6월 중 공고 예정
사회적 약자 대상 구분모집, 장애인 83명·저소득층 125명·기술계고 31명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시는 올해 역시 尹정부의 인력 운영 효율화 방침에 따라 채용 인원을 줄였다.

15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4년도 서울시 지방공무원 채용계획’에 따르면, 올해는 총 1,602명을 선발한다. 이는 전년 대비 718명 감축된 인원이다.

이는 시가 “적극 채용으로 인한 대기 인력과 예상 퇴직 규모를 감안해 업무 공백 최소화와 조직 운영 효율성을 고려한 결과”라고 밝히면서,

“다만 채용 수요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구분 모집 인원은 법정 의무 고용 비율을 상회하도록 유지했다”라고 덧붙였다.

서울시의 올해 사회적 약자 구분 모집 분야별 인원은 장애인 83명(전체 5%), 저소득층 125명(9급 공채 10%), 기술계고 31명(기술직군 9급 경채 30%) 등으로 모두 법정 의무채용 비율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올해 신규공무원은 공개경쟁 1,422명과 경력경쟁 1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930명 ▲기술직군 656명 ▲연구직군 16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206명 △8급 10명 △9급 1,370명 △연구사 16명을 모집한다.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1,349명)의 응시원서 접수는 3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을 6월 22일(토) 시행하여 합격자를 7월 25일(목) 발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8월 17일(토) 시행하고,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을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 후 최종합격자를 10월 2일(목) 확정한다.

 


제3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7급, 연구사 등 253명)은 6월 중에 공고 예정이며, 응시원서를 7월 중 접수하고 필기시험을 11월 2일(토)에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변경된 시험제도는 7급 이상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연령 기준을 20세에서 18세 이상으로 하향했다. 전산직렬 공채 시험 응시에 필요한 필수자격증을 삭제한다. 또 ‘간호’ 및 ‘지적’ 직류 채용방식은 경력경쟁임용시험에서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변경되며,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수급자,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 양육자는 응시수수료가 면제된다.

내년부터 변경되는 시험제도는 6급 이하 녹지직렬 신규임용시 가산 자격증에 ‘나무의사’를 추가하고, 기사 자격증 가산비율을 5% 적용할 예정이다.

2026년부터는 기술계 고졸(예정)자는 선발예정직렬과 관련된 전문교과 이수(전문교과 총 이수단위 중 관련 전문교과 이수단위 비율 50% 이상)요건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이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 도시’, 안전하고 매력이 넘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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