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대형 GA 메타리치 출범식이 많은 관계자의 축하와 응원 속에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성공적인 분사를 위해서 이미 지난 2022년 크다라는 뜻을 지닌 '메가(MEGA)'에서 '메타(MEAT)'로 상호명을 변경했다. 앞선 메가보다 더 넓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메타를 바탕으로 경제적인 이익 즉, 부만을 쫓는 기업이 아닌 사회 속에서 매너 품성을 품어 많은 이들과 동행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현할 것이라는 목표를 담았다.
이번 메타리치 출범식에는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 등의 33개 제휴보험사의 임원 및 설계 매니저 그리고 제휴업체 등이 참석한 상황에서 강촌 내 인터스텔라 리조트에서 화려하게 진행됐다.
지난 코로나 때부터 후원금 전달과 보육원 후원 등 여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 중 한 곳으로 얼마 전 성황리에 마무리된 메타리치 공모전까지 개최하며 예술적 가치 역시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상호 변경 후 진행된 메타리치 출범식에서 이들의 포부를 더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새롭게 취임한 홍지영 총괄대표 그리고 분사 목표에 초점을 맞춰 임명한 임원진들을 새롭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메타리치 지원을 위해 성심성의껏 활동하고 있는 설계 매니저에게도 감사한 마음으로 '동행'하자는 의미가 담긴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타리치 출범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의 오영택 부사장 그리고 한화생명 김국진 전무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동국대학교는 메타리치 후원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한국음악과 학생들이 축하 무대를 꾸며주었다.
또한 메타리치의 창업자 김상배 Master는 '임원진, 제휴보험사의 설계 매니저 그리고 제휴보험사의 끊임없는 지원이 있었기에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메타리치가 있을 수 있었다'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지금보다 더 활발한 성장을 바탕으로 새롭게 분사하는 만큼 지금보다 더 노력하여 의미 있는 결과를 맞이하길 바란다'라는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미 대형 GA로 인정받았던 곳으로서 분사를 선포한 메타리치 출범식을 시작해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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